직전 연봉 4500+식대 따로 지원 이직하는 곳 연봉 4700+식대포함 아직 입사 전이고 합격 안내 전화를 주실때 퇴사하시는 분 연봉이 3800이였고 회사에서는 비슷한 연봉대를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너무 연봉의 갭이 차이 나버려서 고민이 많았지만 같이 면접봤던 팀장님께서 저를 너무 마음에 들어했다며 합격 연락을 드린다고 말씀주셨습니다. 그러면서 희망연봉인 5000까지 맞춰주긴 힘들 것 같다고 미안해하시면서 4700을 말씀하셨고 저는 직무변환인걸 감안하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입사전 제출해야하는 서류들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안내를 받으면서 궁금한점을 여쭤봤는데 식대가 연봉에 매달 20만원씩 포함이더라구요.. 그리고 6월 입사인데 연봉협상은 회계연도에 따라 내년 12월에 진행된다고 하셨습니다. 연봉 인상률이 5프로 미만인데다가 식대도 연봉에 포함이고 연봉협상이 내년 12월이면 저는 오히려 마이너스된 연봉으로 1년6개월을 지내야 하는데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면서 계약서 쓸때 4800정도는 받아야 직전연봉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 같다고 말씀드려도 괜찮을까요..? 이전 회사보다 규모도 작고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그래서 높은 연봉 인상률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4700은 제가 다음 연봉협상 전까지는 계속 불만족 할 것 같아요ㅠㅠ
이직 연봉협상 도와주세요
05월 28일 | 조회수 1,693
띵

띵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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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
쌉T
억대연봉
05월 28일
주니어기준으로는 이직시 연봉을 5-10% 올리는 수준이 합당합니다. 식대도 물가생각하면 20을 훌쩍넘는데 마이너스로 가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직무가 정말하고싶었던 직무였다고하더라도 본인몸값을 함부로 내리면안됩니다.
회사측이 4700에 요지부동인 분위기인 경우, 4800까지는 맞춰달라고하고 1년근무시 고정성과급으로 200을 끼워서 토탈패키지를 5,000맞춰달라고 하시죠.
정말 마음이 든다고하셨으니 그정도는 맞춰줄것같습니다.
그리고 퇴사자 연봉을 자꾸 들먹이시면 과감하게 기존회사에서 재이직을 고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연봉협상을하더라도 연봉을 엄청 안올려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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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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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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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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