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입니다. 상사가 신경질적이에요. 자기만 알고 있는 정보에 대해 얘기하면서 제가 모르면 무시하고 짜증을 냅니다. 말도 너무 빠르고 요지 없이 쏟아내듯 말해요. 처음 몇 번은 그냥 감정적인 사람인가보다 했는데 반복되니 좀 저를 낮춰보려는 느낌도 들고요. 잘 하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무시하고 누르려고 하는 소리로 느껴집니다. 특히 너무 짜증조여서 말 걸기조차 싫습니다.. 이제 이직한지 2개월 됐는데 업종이 같더라도 일하는 방식이 다를 수는 있잖아요. 제가 1-2년차도 아니고 10년차가 넘었어요 의견이 다르거나 일의 프로세스가 서로 다를 수 있는데 무조건 자기가 옳다는 식입니다.. 전 싸우기도 싫고 그냥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니어서 그냥 네 알겠습니다 하고 말아버립니다. 근데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것도 한두번이지.. 기분이 너무 상할 때도 있습니다. 현명한 대응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그냥 마인드컨트롤 하는 게 답일까요? (상사라고 했지만 사실 대표입니다. 제 위에 상사가 사실 몇 없어서)
신경질적인 상사 대응법
05월 24일 | 조회수 1,787
룩

룩킹포파라다이스
댓글 55개
공감순
최신순
T
Tahc
05월 25일
전형적인 나르성향이네요. 안바뀝니다 그러니 최대한 멀리해야합니다
전형적인 나르성향이네요. 안바뀝니다 그러니 최대한 멀리해야합니다
답글 쓰기
15
ㅋ
ㅋㅋㅋㅎㅎㅋㅋ
05월 26일
22
22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