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잘하고 있는걸까요

05월 23일 | 조회수 1,824
동 따봉
이직그마누

주변 친구들은 이직을 거의 안해서.. 제가 올바른 길을 나아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1. 중견 연구직 2년 마지막 연봉 5000 (거의 호봉제) 성과급 500 2. 연구가 안맞아 이직 업계 1위 외국계 영업직 3년 5800에 이직하고 마지막 연봉 6300 성과급 1700 명시되어 있으나 매출따라 매년 1000 정도 받음 3. 인상률이 너무해서 이직 인지도는 있는 중소 외국계 영업기획 연봉 7000 성과급 2200 명시, 아직 못받아봤지만 매출보면 1500 이상은 받을듯 현재 기획쪽으로 들어와 일이 생소하지만 좀 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석사하고 취직해서 6년차 (학사로는 8년차) 입니다. 연봉이나 직무 방향성이 괜찬은지... 인생 선배님들의 충고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5년은 다닐 목적입니다.) 요즘 다들 억대연봉이라고 하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너무 연봉만 생각하나 싶습니다. 내면과 실력을 가다듬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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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서아빠
    억대연봉
    05월 25일
    이직을 하는건 겉으로 연봉 점프하고 좋아보이나, 30~40대 초 어느 정도 지나서 생각해보면 내 무기가 뭘까 라는 생각과, 일정 시간 이후에 조직에서의 내 위치를 다시 보게되더라구요. 오늘 글을 봤는데 어느 순간 나의 마지막이 내가 결정하기 만드는 것이어야지, 조직에서 결정하게끔 두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직을 젊은 나이에 어떤 사유로든 여러 번하고 난 뒤 현재의 회사에서의 내 상황과 그 속에서의 나의 발전 가능성을 보는 건 어떨까요? 회사에서 보는 나 vs 내가 보는 회사 참 어렵기도 하지만 때로는 을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직할 땐 갑) 꼰대같은 소리였습니다 ㅋㅋ
    이직을 하는건 겉으로 연봉 점프하고 좋아보이나, 30~40대 초 어느 정도 지나서 생각해보면 내 무기가 뭘까 라는 생각과, 일정 시간 이후에 조직에서의 내 위치를 다시 보게되더라구요. 오늘 글을 봤는데 어느 순간 나의 마지막이 내가 결정하기 만드는 것이어야지, 조직에서 결정하게끔 두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직을 젊은 나이에 어떤 사유로든 여러 번하고 난 뒤 현재의 회사에서의 내 상황과 그 속에서의 나의 발전 가능성을 보는 건 어떨까요? 회사에서 보는 나 vs 내가 보는 회사 참 어렵기도 하지만 때로는 을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직할 땐 갑) 꼰대같은 소리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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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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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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