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일주일 외에는 정시퇴근 한 적 없음 백업해줄 사람 없어서 주말 평일 휴가할 것 없이 약 2년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노트북 들고다님 (2년간 가방이라곤 백팩만 맴) 포괄임금제라 성과급 야근수당 당연히 없음 점심 식대 미제공 그래도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에서 좋은 분들이랑 일할 수 있어서, 다른 분들은 다 버티는데 나만 의지박약이고 싶지는 않아서 이 악물고 버텼는데 이제 몸이 망가져서 못 버티겠더라고요 퇴사 의사 밝힐 때는 눈물 찔끔 났는데 너무 너무 후련하고 마음이 편해져서 빨리 포기했어야 했구나 싶어요 아쉽고 후회할 수도 있겠지만 맞는 선택이겠죠 얼른 퇴사하고 쉬고 싶어요 ...
첫회사 퇴사 통보
05월 22일 | 조회수 623
웅
웅뇽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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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탈건만이답이다
05월 23일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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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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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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