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매일같이 병맥으로 1병씩, 주말에는 말 할것도 없이 위에 가득 털어 넣었더니 손가락 통풍와서 1년을 고생했습니다.. 병원가서 주사도 맞아보고 약도 먹어봤지만 호전이 안되더라구요 진짜 지옥같은 1년을 그렇게 보내다가 친한 옆부서 대리가 병원 약도 먹으면서 집에서 관리좀 하라길래 술 끊고 냉찜팩이랑 수지맞춤관리기 같은거 사서 하루도 빠짐없이 관리해줬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붓기가 많이 빠졌고 의사선생님도 놀랠 정도로 호전이 빨라지셨다고 하더군요. 다들 건강할 때 오히려 건강 챙기셔야 합니다.. 저는 제가 손가락 통풍이 이 나이에 올거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제는 타이핑 치는게 너무 편하네요 다들 술 조심하십쇼^^7
술 조심
05월 20일 | 조회수 3,230
비

비만안오면돼
댓글 19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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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잠룡등천
2시간 전
퇴근후 맥주 한병? 정도로도 풍이...오나요?
저는 그보다 훨씬 많이 마셔왔는데ㅜㅜ
조심해야겠네요...
퇴근후 맥주 한병? 정도로도 풍이...오나요?
저는 그보다 훨씬 많이 마셔왔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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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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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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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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