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3년 조금 안되는 임상 팀원입니다. 오랜 공백기 끝에 드디어 이직에 성공하여 입사하였으나 하루만에 퇴사할 상황이라 생각되어 문의 드립니다. 우선 몇개월 전부터 중견기업과 진행하던 포지션이 있었고 레퍼런스 체크까지 진향 후 약 2개월간 연락이 없어 떨어진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에 지원했고 일주일만에 1차, 2차 면접 후 합격하여 오늘 첫 출근했습니다. 다만 첫 출근 17시가 넘어서 그 중견기업에서 오퍼레터가 오더군요.. 오늘 출근한 회사 사람들에게도 너무 죄송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직무의 전문성이나 처우 부분에서도 중견기업이 우세하여 그쪽으로 가는게 저한테 훨씬 좋다고 판단됩니다. 오늘 근무한 부서원들께서 너무 환영해주시고 내일도 연구팀 분들과 함께 점심식사하자며 챙겨주셨는데 마음이 무겁기만 하네요.. 어떻게 해야 잘 풀어서 나갈 수 있을까요..?
입사 하루만에 퇴사 어떻게 해야할까요??
05월 19일 | 조회수 825
잿
잿빛곰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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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공기밥두그릇
05월 19일
어짜피 퇴사할거라면 빠르게..
어짜피 퇴사할거라면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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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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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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