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질문/댓글 들을 보며 많은 조언을 얻어갔는데, 고민이 있어 글 올립니다. 헤드헌터로 부터 중견기업 영업관리/영업지원 직무를 제안받았는데, 수락을 할 지 말 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이직 한 지 약 7개월 됐습니다. ( 둘 다 영업직무 입니다. ) 지금 이직한 곳은 연봉 차이는 없지만, 조금 더 전문성 있고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름 만족하고 있구요. 헤드헌터가 제시한 조건은 현재 연봉(4000대)에서 약 1700~2000 오르고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주변 일반적인 영업관리의 경우 전문성, 성장성, 안정성 (승진,정년 등) 측면에서 리스크가 있던 것 같아서요. 물론 헤드헌트가 제안했다고 붙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영업관리 직무도 안 겪었어봤으면서 이런 고민을 하는게 웃기지만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제가 지금 느끼기엔 당장의 보상이냐, 미래를 보는 것이냐 라고 고민이 됩니다. 많은 조언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영업관리 비전 / 안정성
05월 19일 | 조회수 139
좋
좋은말씀감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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