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한 일이 없진 않을까, 부장,팀장님들께 파일 송부하고 나서도 틀린 건 없지 않을까 퇴근 후에도 계속 생각을 합니다.. 3년차이고 부서이동한지 4개월 되었는데요 부장님께서 일처리가 빠르고 엑셀 피피티 작성 능력이 뛰어나다 며 요즘 칭찬을 많이 해주십니다. 전 부서에서 느리단 소리를 듣다 이번 부서에서 칭찬만 많이 받으니 정말 감격스럽고 부장님을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큽니다. 그런데 매일 야근을 계속 하고 업무시간에도 풀 집중력을 끌어올려 애를 쓰다 보니 금요일엔 일찍 퇴근하자 싶어 30분 정도만 늦게 퇴근합니다. 칭찬해주셔서 너무 좋지만 이러다 혼이라도 나면 어쩌지, 불안해하는 제 자신이 아직 너무 어리고 사회인 같이 안 느껴집니다.. 불안함은 늘 함께 가는 동력인 걸까요?
금요일에 퇴근하면 늘 찜찜합니다
05월 09일 | 조회수 7,857
z
zety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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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주탱이네
05월 09일
롱런을 생각한다면 다음주 월요일까지 스위치 끄세요.
롱런을 생각한다면 다음주 월요일까지 스위치 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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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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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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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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