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소기업 영업팀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 팀에 영업담당자는 저와 그분 둘인데 몸이 좀 좋지 않아 병원을 자주가는 팀원입니다. 보기엔 연차나 반차 안내고 외근시 병원진료 보는 패턴인데.. 꽤 자주 그렇게 합니다 팀장은 얘기는 해도 강하게 컨트롤 안하는것 같구요..팀 매출도 떨어지고 여기저기 많이 다녀야 할 중요한 시기인데.. 팀에 부담이 되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동료로서 이해는 가면서도 팀도 걱정되고 저도 연차안내고 외근이라 하고 그냥 볼일볼까 고민입니다 그분 더 몸 안좋아지면 제업무도 조금씩 가중될거 같아 불안하네요.. 모르는척하는게 답일까요?
반차안내고 병원진료 보는 팀원
05월 08일 | 조회수 2,456
의
의욕충만영업맨
댓글 5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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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
즐삶
05월 10일
남일 신경쓰지 말고 본인 영업만 잘하세요.
팀 매출은 팀장이 신경써야 할 부분이지 본인이 동료 업무까지 신경쓰며 팀매출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업은 숫자로 말하기 때문에 외근 때 병원가면 그 분 매출이 떨어지겠고 그에 대한 책임은 그분이 지시겠죠.
만약 병원 다니면서도 매출이 좋다면 그건 또 그거대로 그분의 역량이 좋은거구요.
‘저도 연차 안내고 외근이라 하고 그냥 볼일 볼까 고민’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팀 매출이니 팀 부담이니 하는건 그냥 핑계고 동료가 연차 안내고 개인 볼일 보는게 마음에 안드시는 것 같습니다.
본인도 본인 볼일 다 보면서도 매출 잘낼 수 있으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아무도 뭐라 안할겁니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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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인
인생을 겸허하게
05월 10일
역시 영업은 숫자죠~ 나머지는 다 변명일뿐..
역시 영업은 숫자죠~ 나머지는 다 변명일뿐..
0
1
1410002
05월 13일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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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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