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타향살이는 원래 이렇게 외로운가요

25년 05월 07일 | 조회수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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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lijll

안녕하세요. 커뮤니티에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요. 원래 사회생활이 다 이렇게 외로운 일인지,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여쭙고자 글 남깁니다. 저는 20대 중반의 이제 1년차가 조금 넘은 연구원입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고향이 아닌 다른 곳으로 와 지내는 것이 어른으로서 성장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외롭기도 합니다. 근무 초반에는 야근도 자주 하고 집에 들어오면 씻고 잠들기 바빠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요즘엔 늦어도 8시쯤 퇴근하여 집에 들어오니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원 졸업 후 바로 취업하여 저와 4살 차이가 나는 연상의 후배분들만 계시고 제 또래의 동기는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나이에 비해 고지식한 사람이라 MZ 같은 후배분들을 보면 나와는 성향이 다르다고 느끼거나, 오히려 어린 선배인 나를 불편해하지 않을까 지레 겁을 먹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후배분들이 동기들끼리 밖에서도 놀러다니고 하는 걸 보면 부러울 때도 있습니다. 요즘은 제가 적응을 못해 이런 외로움을 느끼고 있나 걱정도 됩니다. 혼자 회사에 남아 일을 정리하는 시간도 길어졌고요. 회사에 남아있는 이유가 사회생활 초반에는 일은 일일뿐이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조금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남아있었고, 현재는 어차피 집에 가도 할일이 없으니 정리라도 더 하고 가자 하는 마음에 남아서 일을 하게 됩니다. 주위에서는 내일로 미룰 수 있는 일은 내일로 미루고, 월급 주는 만큼만 일해라 이야기 하시기도 하지만, 제 마음이 그렇지 않아 자꾸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이런 모습이 유별나보일까 걱정도 됩니다. 이런저런 속 이야기가 많았네요. 결론적으로는 다들 홀로 회사생활 하시며 외롭지 않고 잘 지내시는 방법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주저리주저리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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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한병
    25년 05월 09일
    취미나 연애를 해보셔요
    취미나 연애를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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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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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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