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다들 이렇게 사시나요

25년 05월 06일 | 조회수 506
닭닭

지금 젊다면 젊은 나이 32살입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정말 많은 사적인 모임 단톡방이 많았어요. 학교 동아리, 고등학교 친구들, 게임 친구들, 모임 사람들이나 전직장 동료들 등등. 남녀 문제, 사소한 다툼 때문에 단톡방이 하나 둘 사라지고 어제 몇 개 안 남은 단톡방에서 후배랑 굉장히 사소한 이유로 다투었는데 그 쪽 잘못이 정말로 명백한 상황인데도, 제 잘못을 어떻게든 먼저 찾아내고... 저는 그쪽에서 인연 끊자는 말을 듣고도 먼저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그 이후에 건성건성 사과받고 화해하고는 톡방을 유지하게 되더라구요. 인연들을 지켜냈다는 생각에, 그래도 어른답게 대처했다는 생각에 안도감이 들면서도 한편으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뭔지 모를 우울감에 잘 하지도 않는 혼술을 하고는 그 단톡에 이틀째 아무 말도 안 쓰고 있습니다. 나이가 넘어가면서 연락을 유지하는 인연들이 하나 둘 없어진다고는 하지만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새로운 사람들을 사겨보려 해도 무언가 서른이 넘게 알게된 사람들은 어쩐지 불순한 것도 같고... 깊은 관계도 아닌 것 같고. 현재 있는 인연들을 지키자니 오랜 기간 보다보면 당연히 서로 예민할 수도 있고 서로 싸울 수도 있는데. 만약 제가 바뀌어 갈등을 하나라도 더 막아낼 수 있다면, 이런 갈등을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하고 갈등을 회피할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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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내바다
    25년 05월 06일
    드라마에서 나온 명언중에 암세포도 생명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도려낼수 있을때 도려내세요.
    드라마에서 나온 명언중에 암세포도 생명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도려낼수 있을때 도려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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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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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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