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50초반이고, 작년에 대기업에서 임원으로 진급했습니다. 근데, 진급전에는 임원이 되고 싶었는데 막상되고 나니 별로 더 이상 진급하고 싶다거나 회사를 더 오래 다니고 싶다는 마음이 별로 안생기네요. (물론 임원이 되고나니 이런저런 대우가 좋아진 것은 확실히 좋음) 그렇다고 일이 재미없거나 번아웃이 온 것도 아닌 것 같은데...참 신기합니다. 나가서 제 사업을 하거나 쉬고 싶다는 생각도 별로 없고, 상사나 부하직원들한테도 딱히 불만 없습니다. 그냥 이게 내가 진짜로 원해서 한 것인가라는 생각도 들고, 부모님, 가족, 사회가 바래서 이렇게 나름 열심히만 산 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 나이 50넘어서 이런 기분드시는 분들이 좀 있으시려나요? 그냥 배부른 넋두리라고 보실 수 있겠지만, 나름 회사일은 여전히 열심히하고 있지만, 요즘 왠지 모르게 정말 마음은 정말 헛헛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생활🎁
임원이 되고 나니 오히려 욕심이 없어진다
25년 05월 05일 | 조회수 1,116
허
허허허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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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5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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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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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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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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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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