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존못인가봐요ㅎㅎ.. 연애는 하고 싶지만, 그렇다고 못생긴 사람이랑 연애하는건 싫은 것처럼요. 채용시장도 그래요. 채용공고 올라오는 곳은 매번 올라오는데 막상 제가 지원하면 꼭 떨어지더라고요. '우리가 아무리 사람을 뽑는다지만, 너는 아니야' 꼭 이렇게 얘기하는거 같아요. 자기연민 혹은 피해의식일까요? 이쯤되면 정말 궁금하긴 해요. 매번 채용공고 올린 회사들은 진짜 사람 뽑을 생각이 있는건지, 어떤 기준에서 사람을 뽑을 작정인지. 취업준비하면서 가장 무서운 것 중 하나는 지금처럼 채용공고도 잘 안 올라오는 시기에 겨우겨우 여러 곳을 넣어도 아무런 성과가 없을 때예요. 그거만큼 제 자신이 무가치하게 느껴질 수가 없더라고요. 참 힘드네요.
채용시장을 연애에 비유하자면
05월 02일 | 조회수 930
q
qiz81js
댓글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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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월천선한부자
05월 03일
못 생겼으면 거금을 주고, 성형하면 되는 것입니다.
구직 사이트를 보면 구인하는 회사의 자격스펙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그 자격 스펙은 되어야하고, 거기서도 경쟁자들과 경쟁을 해야 승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내세요. 그리고 가고 싶은 회사를 목표로 스펙 쌓으세요. 그렇게 지속적으로 도전하다 보면 좋은 나비효과가 발생해서 그 꿈을 이루게 되실겁니다. 다 잘될거에요. 🙏☺️🙏
못 생겼으면 거금을 주고, 성형하면 되는 것입니다.
구직 사이트를 보면 구인하는 회사의 자격스펙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그 자격 스펙은 되어야하고, 거기서도 경쟁자들과 경쟁을 해야 승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내세요. 그리고 가고 싶은 회사를 목표로 스펙 쌓으세요. 그렇게 지속적으로 도전하다 보면 좋은 나비효과가 발생해서 그 꿈을 이루게 되실겁니다. 다 잘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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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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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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