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놓고 고민 중입니다

20년 08월 31일 | 조회수 214

it스팀

현재 일하고 있는 곳은 이제 제가 더 해 줄 수 있는 것도 없는 상황이라 마음에서 벗어난 상황이구요. 때마침 좋은 곳에서 제의가 들어와서 면접을 봤는데, 생각보다 좀 아쉬운 점이 많아서 고민이 듭니다. 가장 큰 문제는 생각보다 업무의 폭이 좁은 것과, 전반적으로 프로젝트 특성이나 인적구성 때문에 지금 회사에서 몇 년 간 겪었던 어려움을 또 반복해서 겪을 것 같다는 점이에요. 물론 이제 이골이 나서 딱히 괴롭진 않을듯도 하지만... 다만 가만히 현 상태에 머무르는 것보다야 옮기는 게 나은 선택이라는 점인데, 차라리 아예 새로운 곳을 찾아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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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08월 31일

현재 회사의 업무적 환경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시는 상황에서, 비슷한 곳에서 제의가 들어와서 고민중이시군요. 1. 단순히 큰 노력 없이 안정적인(또는 안주하는) 선택을 한다면, 업무적 환경의 개선은 없더라도, 최소한 급여 등의 조건이나, 향후 회사 규모 확장의 가능성이 보인다면 이직을 고려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 조금더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근본적으로 업무 환경이 개선된 곳에서 일하고 싶으시다면, 단순히 제의가 들어온 곳만 면접 볼 것이 아니라, 당연히 더 높은 목표점을 향해서 다양한 곳에 면접을 많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직장인은 3년~ 5년 주기로 이직을 하면 추후 커리어에 큰 문제가 없으나, 그보다 짧은 주기로 이직을 하면 면접시에 굉장히 마이너스 요소가 됩니다. 즉, 이직하는 횟수는 몇 번 가지지 못하게 되니, 한 번 이직 할 때마다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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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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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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