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실무 허리급 초입에 들어선 5~6년차 직장인입니다. 그래도 돈 벌어야지, 참고 견디고, 그래도 좋게 말해야지란 마음으로 매일을 연장하며 빡세게 일하며 살아가는 중인데, 경력직이니 모르는 분야여도 실수 하나없이 빠르게 해내야 하는 상황에서 저 혼자 실수하는 사람이 된 것 같아 지쳤습니다. 아침에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고 주말에도 들여다보는데도 금세 해결되지 않는 새로운 실무가 많아서 이 기대치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는지 막막합니다. 내가 눈치가 없었던 걸까, 이 정도로 굽히는 걸로는 여전히 부족한가, 내가 이 정도로 무능했던 적이 있던가 등등 이런저런 고민으로 심란하네요. n주 뒤 면담에서 개선되기를 바라며 윗분께서 직접 컨트롤 키 잡고 관리해보겠다고 하셔서 정말 감사한데, 동시에 이 조직에서 이토록 무능한 제가 답답하네요. 거대한 벽에 부딪힌 것 같은 성장 기로에 서셨던 선배님들도 이런 답답함과 자책의 시간을 겪어보셨나요. 거대한 벽을 여러 번 뛰어넘어봤다고 스스로 위로했지만 이번 벽은 제게 좀 높나 봅니다. 멘탈이 탈탈 털린 날에 선배님들의 따스한 위로와 조언 조심스럽게 부탁드려봅니다. - 많은 선배님들께서 좋은 말씀해주셔서 조금 울컥하네요. 오늘도 내일을 준비하면서 지금까지 지적받았던 업무들을 되짚어보며 하나씩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언젠간 나아질 거라고 믿다보면 또 나아지겠죠. 거대한 벽으로 보였던 게 정말 거대한 게 맞았던 것 같으니, 그만큼 차근차근 준비해야겠습니다. 방황하는 후배를 위해 따스한 마음을 담아 위로와 걱정, 장난 섞인 조언 건네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생활🎁
힘든 걸 견디는 게 회사생활이라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25년 04월 05일 | 조회수 1,697
피
피플
댓글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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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
누군지알려하지마
억대연봉
25년 04월 05일
쓴이님이 아니라 조직의 문제입니다. 경력직인데 갈아넣어도 쳐내기가 쉽지않다면 본인의 문제가 아니라 혼자할수 없는 일인거겠죠.
보통 일잘하는 사람에게 일이 몰리고 이런경우 사람을 갈아넣다가 번아웃와서 망하거나 퀄러티를 떨어뜨리며 버티다가 망하는... 둘다 망하는 케이스입니다. 위에 보고해서 조치받으심이 좋아보여요.
쓴이님이 아니라 조직의 문제입니다. 경력직인데 갈아넣어도 쳐내기가 쉽지않다면 본인의 문제가 아니라 혼자할수 없는 일인거겠죠.
보통 일잘하는 사람에게 일이 몰리고 이런경우 사람을 갈아넣다가 번아웃와서 망하거나 퀄러티를 떨어뜨리며 버티다가 망하는... 둘다 망하는 케이스입니다. 위에 보고해서 조치받으심이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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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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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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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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