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9개월 접어들고 있습니다. 소기업 입니다. 취업하게 해준 상사의 주말, 저녁, 아침 가리지 않는 연락 등을 포함한 업무 갑질에 선을 그었더니, 유언비어에 모함중이네요. (상세 내용은 생략합니다.) 직원(입사 4년된 50대후반 남직원 )도 입사 3달만에 본 모습을 드러내더군요. 업무를 유연하게 일하도록 두었는데도, 일상적인 업무외 업무지시를 추가해서 하니, 현 직장 근무하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 말라며, 소리지르고는 없는말을 했다고 말을 만들어 합니다. 그게 벌써 지금까지 3번째 입니다. 사무실 문을 닫고 협박했기도 하고. 제가 대가 좀 약하긴 합니다. 순하게 보이기도 하고 직원에게 제 본 모습을 너무 오픈해서 만만하게 보여서 그런지. (다 같이 힘들게 일하는데 잘 대해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일한게 잘못 되었는건지..) 아님, 제가 상사가 될 그릇은 아닌건지.. 그 직원에게 해꼬지를 당할까 싶어 출근하기가 겁이납니다. 현 직종을 아예 떠날맘으로 그만둘까하는 마음이 가득 합니다. 경색된 현 경제상황에 재취업이 될까싶기도 하고, 쉬어도 되는 상황은 아니어서 고민입니다. *진심어린 조언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일일이 답글하지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4월까지만 일하고 퇴사할 생각입니다. 제 몸과 마음을 우선으로 하겠습니다.)
그만둬야할까요.
03월 26일 | 조회수 873
B
Blue1234
댓글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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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짝퉁 인생찬가
03월 27일
상식이 통하지 않은 사람과 회사도 있습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은 사람과 회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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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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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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