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차 경영지원 업무 맡고 있는 담당자입니다.
12월 말에 퇴사 후 이직 준비중인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두곳에서 오퍼를 받게 되어 고민입니다..
저는 30대 초반, IT계열 스타트업 경력 인사총무 약 3년(추후엔 인사쪽으로 커리어 희망)
오퍼 온 회사 두곳은
1. 대기업 계약직(네카라쿠배)
직무 HR(평가 부문)
연봉 직전연봉+10%
1년 계약, 전환 가능성 거의 없음(육휴 대체)
- 지원 사유 : 평가쪽으로의 실무 커리어 개발 가능성, 인사만 전담하는 포지션
2. 스타트업 정규직
직무 인사총무 전반
연봉 직전연봉+5%
(한때 시리즈 C까지 투자 받으며 잘나갔으나
23년도부터 인원 대거 축소하며 경영이 좋은 상황은 아님)
- 지원 사유 : 한때 실제로 사용하던 브랜드이기도 하고 정규직 포지션이라는 메리트 때문에 지원
향후 인사쪽으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데 직무가 인사총무(당분간은 총무 업무 전념)+회사 상황이 좋지 않은 점때문에 정규직임에도 고민하게 되는데,, 선배님들 상황이라면 두 곳 중 어디로 선택하실까요🥲?
대기업 계약직vs스타트업 정규직
투표 기간 : 2025.03.23 0시 까지
총 131명 참여
- 대기업 계약직
- 스타트업 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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