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에서 5년 째 일하고 있는 엔지니어입니다.
원래 공대생이지만 사관/영업/기획 직무를 하고싶었습니다. 입사 당시 제 생각은 엔지니어의 지식을 쌓고 원하는 직무에서 일하면 더 유리한 고점을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엔지니어로 일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들으니 이직 시 같은 직무가 아니면 이직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JD를 보니 타 직무로 이직이 어렵겠다는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
서울이 고향이라 지방살이도 힘들어서 이제 서울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동종업계 비슷한 수준의 회사로 이직하고자 하는데, 한번 엔지니어는 엔지니어로 끝나야 하는걸까요?
제가 일하는 곳이 워낙 시골이라 해당 정보를 얻기에 너무 인프라가 부족해서 여기서 푸념해 봅니다.
멘션된 회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자동차·조선·철도·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