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5년차를 향해 달려가는 직장인입니다…! 꽤 많이 알아야 하고, 꽤 잘해야 한다는 강박에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는데요.. 부서 이동하고 모시게 된 팀장님이 너무 성향에 안 맞습니다. 업무를 컨펌 받을 때 칭찬 받고싶다는 게 아니라 다그치지만 않아주시면 좋겠는데 이건 왜 빼먹고 저건 왜 추가 안 하고 이건 왜 기억 못하냐는 팀장님 말씀에 정말정말 기도 많이 죽고 이 업무가 안 맞나? 싶습니다. 물론 합을 잘 맞춰가기 위해 쓴소리 하시는 것 압니다만 매일매일 다리가 후들후들 떨릴 정도로 제 모든 기를 다 쓰고 퇴근하는 것 같아요. 성장하고 내 한계를 넘어보고자 이직했고 열의에 넘쳤으나 하루하루 고되고 나를 구찢다보니 이젠 정말 성장이고 뭐고 퇴보하고 싶어요. 작년에 대리 달고 이젠 2년차라 퍼포먼스도 보여야 할 것 같은데 정말 무섭고 두렵습니다. 다들 이렇게 회사생활 하시나요? 힘 빼는 건 어떻게 하나요.. 다들 본인이 할 수 있으리라 믿고 회사생활 하시나요? 너무 지칩니다..
외줄타기 회사생활
03월 04일 | 조회수 268
방
방배부스터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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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
직설파파
04월 14일
회사는 거의 그래요~ 그래서 월급 받는거구요..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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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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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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