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보면
예전부터 말 잘하고, 겸손하고 묵묵해도 떡잎 크고 깨끗했던 주변인들은 지금도 인생 평탄하고 잘 살고 있음
반면 떡잎도 안 보이는데 늘 거창했던 사람들은 아직 1도 못이뤘거나 말 조심 못해서 나락감
떡잎이 있는지 없는지 니가 뭘 알아? 라고 한다면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비슷함 그냥 본인이 보기에 잘 되겠네 싶은 사람이 내 눈에도 그렇게 보였던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나도 지금처럼만 살자
반박시 네 말이 무조건 다 맞음
나이 서른 다 먹어가는 지금
03.01 08:21 | 조회수 11,638
moonl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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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르
BEST기자, 리포터니 업계 선배로서 조언. 이런거 안중요하다고 생각함 패스하셔도 상관없고.
떡잎은 어린 잎, 새순이라는 뜻. 따라서 거의 모든 식물의 잎은 떡잎 시절을 거침. '될성 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 본다'는 속담을 참고하면 될 듯. 그래서 쓰니님 표현대로 떡잎이 보이냐 안보이냐가 아니라, 속담처럼 어떤 떡잎인지가 문제. 기자나 리포터는 논리와 문법적으로 지적할 것이 없는 문장을 써야함.
이 게시물이 기사는 아니지만, 평소의 언어 습관과 표현이 글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잘 나가는 아나운서 선배는 평소에 뻐스, 째즈라 안하고 버스, 재즈라고 발음함 (수정됨)
03.01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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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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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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