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 입사하기로 한 회사가 전 클라이언트회사였고, 그 회사대표님하고 신뢰관계가 두터운관계라 좋은 이미지를 갖고있어 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제가 입사를 하기전과 하고나서는 역시나 다르다고 느껴지더군요. 왜 직원들이 자꾸 나가고 안구해지는건지 알것같았고, 많은것들을 요구하고, 임금은 그거에대한 합당한 임금이 아닌 최저임금으로 만약 계약이 주4회이면 주4회 일을 시키는게 아닌 주6회를 일 업무를 하게끔 하는 그런 대표였습니다. 본인의 열정을 직원들에게 강요하는, 1순위 가정이 아닌 회사를 강요하고, 저는 본집하고 떨어져 지내야하기에 가족이랑 떨어져 지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더니 기분 나쁘다는 식의 발언을 하시길래, 약속과도 다르고 저에게 상의도 없이 통보는 싫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저의 일정은 퇴근후에도 계속 스케쥴을 잡으시고, 교육일정까지 주말 학회까지 그렇다고 추가수당을 받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이런회사를 처음엔 도와드린다는 마음으로 왔으나, 서로 얼굴 붉히기 싫어 빨리 정리하는게 맞는지 여러분들같음 어떻게 하실런지요? 아이를 두고 멀리서 일하다보니 주중엔 갈수가 없다보니 정말 신경쓰이는건 부모입장에선 당연한거겠지요.
이런경우는 어찌해야할지요
02월 16일 | 조회수 1,074
아
아리가또님
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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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종달새아빠
억대연봉
02월 23일
똑똑한 순으로 탈출하는것 같습니다. 화이팅
똑똑한 순으로 탈출하는것 같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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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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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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