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연차 보고는 언제 하는게 맞나요?

02.12 10:47 | 조회수 649
크크크크크크깨
구매·조달·소싱
안녕하세요. 회사생활 10년차입니다. 연차 보고는 다들 언제해여한다고 생각하나요? 의견이 궁금합니다! (팀장 / 주변 동료들에게 공유요~~ 결재 기준 아님) 긴급성이 아닌 사전 계획형 연차입니다. (하루연차에 대한건입니다)
연차는 언제 ?
투표 종료

124명 참여

복수선택 가능

    연차(하루전) / 반차(당일)
    36(29%)
    연차(최소-3일전)/반차(-3일전)
    58(46%)
    연차(최소-2일전)/반차(-2일전)
    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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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멤버
쌍 따봉
인사기획
BEST보통 직장에서 협업하고 일정관리 하실텐데 일정 조정이나 대비 할 수 있도록 사전 공유가 아무래도 좋겠죠
02.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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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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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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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면 손해보는게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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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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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과 동일하게 당사 회사 출장수당 외적으로 거래처와 별도 계약 (ex-출장비 지원금)으로 돈을 받고 있다는 것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액수도 굉장히 크구요 (제 급여보다 높음) 제가 알기로는 중복계약인 것 같은데.. 법적으로 큰 이슈가 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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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팀 이동
얼마전에 친구가 사전통보 없이 팀 이동됐다고 굉장히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보통 회사에서 사전에 협의 같은 거 없이 이동시키는 경우가 잦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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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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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자기계발을 위해 학습을 하는 시간대가 궁금해요
불황기에 다들 생존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 회사 다니면서 불투명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업무외적인 자기계발 학습을 하실텐데요. 주로 어느 시간대에 활동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그리고 그 시간대에 어떤 활동도 하는지도 추가로 궁금하네요 ㅋㅋ 자기계발 ... 정말 시간이 부족한데 더 잘하고 싶어서 선배님들은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맥스라이프 | 감독·연출·PD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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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메뉴 "아무거나" 좋다는 팀원들
안녕하세요.. 저는 중간 관리자급에 있고, 현재 팀 리더는 공석인 상황입니다. 점심시간에 다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점심먹으러 갈 때마다 아무거나 좋다고 하면서 나와서 걸을 때까지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가는대로 가다가 제가 예시를 들어야먄 그거 다 좋다고 계속 리드하길 원하는 팀원들과 함께 회사다니려니, 점심시간마다 고역이네요 애들도 아니고 타 부서랑도 단체로 어디 갈 때도 매번 자리에 앉아있는거 가자고 챙겨줘야하고, 제가 권위세우는..상사도 아닌데요.. 업무적인 결정도 아닌 사소한것도 계속 너가 생각해봐라는 식으로 미루니 상사모시는듯해서 매번 고역이네요^^; 그래서 한번은 메뉴정해서 얘기해라 내가 상사모시는것도 아니고 이게뭐냐고 대놓고 몇번 얘기했는데 개선의지가 안보여서 그냥 아무거나라고하면 전 혼자먹을게요 하고 혼밥하고 다니니까 또 서운해하더라구요. 그리고 팀원들이 혼밥을 못합니다. 한명은 저보다 직급이 낮지만 나이가 많고 한명은 고작 한살 차이라서 뭐 직급이니 뭐니 할 상황도 아닌데 매번 애기들처럼 챙겨줘야하는게 스트레스네요;; 그냥 저도 가만히 기다렸다가 똑같이 해야지 해도 그래도 단체생활인데.. 그래도 다같이 먹는데 하고 먼저 말을 꺼내면 기다렸다는듯이 전 아무거나요 이러니까 참 뭐지 싶네요^^; 다들 아무거나 하면 영원히 메뉴는 못 정하지않나요?? 계속 그러면 그냥 퇴사할때까지 혼자 먹겠다고 해야할까봐요 🫠 그러고싶어도 타 팀이 보기에 사이 안좋아보일까봐, 화합되어 보이지않을까봐 시선도 신경쓰이고 이런 생각은 저만 하는지 ㅋㅋㅋㅋㅋ 오늘은 타 부서에서 같이 점심먹자고 하길래 얘기 전해줬더니ㅜ아무거나 다 좋아요! 하길래 저도요 이러니까 말이없네요..하..ㅋㅋㅋㅋ 항상 의견을 좀 내라고 뭐라고 하고 잔소리도 하는데 전혀 신경안쓰는.. 우리 팀원들 ㅋㅋㅋ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막내일때도 아무거나요라는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ㅠ 거절당하더라도 의견을 내거나, 최소한 찾아보고 제시를 했었는데 제가 소통이 부족했을지도 모르겠네요.. +팀원들 혼밥 , 제 혼밥 다 노터치입니다 하지만 다같이 먹는날이 대부분이고 필연적으로도 있기 마련이라 좀 문화충격입니다 저에겐
빅비 | 물류관리·SCM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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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 중견 건축 회사에서 현장 관리자로 8년차 근무 중입니다. 최근 하청업체와의 계약 과정에서 지부장을 포함한 일부 상위 관리자들이 업체와 결탁해 계약금액의 일부를 부당하게 돌려받고 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이 사실은 해당 업체 직원들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내부적으로 철저히 배제되어 증거 확보가 어렵습니다. 직급상 직접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피해를 입을까 우려됩니다.부정행위에 연루되지 않은 직원들 역시 본사에 부정적으로 보고하여 내보내고 자신들의 측근으로 채우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도 현장 수익이 크다 보니 문제를 알면서도 묵인하거나, 내부고발자를 희생시키는 방식으로 대응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실 일어나지않은일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로서는 이직보다 회사 내부에서 슬기롭게 대처하거나 버텨낼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현실적인 조언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보헤미안랩소디 | 기타 건설·부동산 관련직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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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한달째 퇴사일자 언제가 좋을까요
1. 이직하고 이번주가 한달째 되는데 아니다 싶은부분이 여러개 있어서 그동안 참다가 퇴사의사를 밝히고자 합니다. 제가 나가면 업무 공백 생기게 되고 이업무 대신할수있는사람이 없어요.제게 인수인계 해준사람이 퇴사하고 이후 들어온거라 저가 나가면 공백 생깁니다. 인수인계서는 그전 퇴사자가 만든거있습니다. 2. 질문은 최대한빠르게 나가고싶은데 업무 공백이 마음에 계속 걸립니다. 뛰쳐나가고싶을만큼 도망치고 싶은데 최대 언제까지 있는다고 말해야할까요. 내일 아침이야기 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게 같은팀에 직속 상사 a분과 그위 부서장님 b분이 계시는데요 . a분이 그동안 제게 쌀쌀맞게 굴어서 이분때문에라도 나가고싶은 마음도 꽤 크거든요. 저도 적응하는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a분은 제가 업무적으고 부족하다고 판단하는건지 쌀쌀맞게 굴었고 무례하다고 느낀적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냥 저 싫어하능 티 많이 내었습니다. b분은 잘해주셨구요. 근데 저는 a분이 그동안 제게 행동한게 힘든부분도 많았어서 당장 나가고 싶어요. 미안한건 b분에게 죄송할뿐입니다. .. 최대 언제까지 있겠다고 하는게 좋을까요.. 심란하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라일락001
쌍 따봉
 | 기타 영업직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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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는 퇴사하는게 답인가요..
웩슬러 지능검사 받았는데 언어이해 120 지각추론 86 작업기억 104 처리속도 81 로 경계선지능이 나왔습니다 회사생활도 정말 힘든데 퇴사하고 싶네요.. 퇴사하는게 답일까요?
3121john | 전략기획(Corporate)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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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왔을 때 잡는 것인가
안녕하세요 리멤버 회원님들, 날씨가 오락가락 하던데 모두들 퇴근은 조심히 하셨는지요? 긴 글이 될 것 같아 먼저 양해의 말씀 드리며 이하 글엔 독자님들과 작성자의 편의를 위해 두괄식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작성자(본인) : 작은 중소기업 유통사 "A"에 5년차 대리로 근무중(30대 후반) - "A"사 : 현재직중인 중소기업 유통사 - "B"사 : 현A사와 거래처이자 협업사 - "C"사 : 이직 면접 최합 후 오퍼 레터 대기중인 회사(이직 시 4월 1주차 입사 예정이며 무조건 다닐 예정) C사는 여러 하향지원 중 합격한 회사지만 작성자는 사실 B사로의 이직을 1순위로 희망 + B사 직원에게 B사로 이직하고 싶다고 어필 + B사와의 비즈니스 협업, 사적 시간 공유 등을 통해 유대감 및 업무 신뢰도를 많이 획득함 그 결과, B사 직원분이 B사 포지션 오픈 시 저를 내부 추천해주기로 함. 다만 B사 사측 상황 상, 4월 2주차 이후부터 인터뷰 및 채용 프로세스가 진행될 예정이라 우선은 C사에 1~2주 정도 근속하면서 B사 면접 등을 병행할 예정. 한 가지 최대 고민은, 친한 B사 직원으로 하여금 제가 A -> B사(파트너사)로의 이직이 아닌 A-> C(잠시 거치는) -> B사(파트너사)의 프로세스가 되버리면 B사로의 로열티(충성심)를 의심하지 않을까? 라는 점. 물론 C사 입사 일정과 B사 면접 일정이 시기적으로 달라서 C사를 입사 후 B사에 도전할 수 밖에 없지만 B사 직원은 굳이 C사를 왜 갔을까? B사도 찔러보기인가 라는 생각을 할 것 같음. 어쨌건 현 A사에서 C사로 이직할 때, B사에도 "A사에서 다른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를 말해줘야 하는 상황인데 차라리 솔직하게 "C"회사는 내 입장에선 나름의 안전장치였다, 나는 B사에 합격하게 되면 B사를 다닐 예정이라고 말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음. (*사실 B사 직원에게 너무 많이 B사를 다니고 싶다하여 C사 이직이 민망할 따름) 그래도 솔직히 B사에서 추천도 해준다곤 했지만, 사람 일 모르는 것이기에 B사에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고 이직에 가까워진 C사를 포기하면 계속 현A사를 다녀야 할 것 같고........ 이러이러해서 현재까지 작성자의 결론은, 1. 일단 C사로 이직 목표 설정 2. B사 직원에게 "C사로 이직한다, 근데 B사 포지션 오픈 시 알려달라" 말하기 3. B사 인터뷰 기회가 오면 인터뷰 참석(합격하면 B사 / 불합이면 C사 근속) 이거인데 작성자가 미처 고려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지 리멤버 회원님들의 날카로운 통찰력을 빌려보고자 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다가올 목요팅입니다!
내게도봄은온다 | 리테일MD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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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했고 한달 뒤 취업신고하면?(실업급여)
취업 신고 조건이 취업 후 2달 이내로 신고하라고 하는데요 그럼 3월 15일에 취업했고 실업급여 받는 날이 3월 24일이라고 가정할 때 취업 신고를 4월 25일에 하면 3월분 전체 +4월분 전체 받는 건가요? 아니면 다시 반납하나요?
소미옴
쌍 따봉
 | 마케팅 전략·기획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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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한달 내 퇴사 사유
이직한지 4주차 되갑니다. 가장 큰 퇴사 사유는 직속상사의 태도와 인성들이 퇴사 사유입니다. 이걸 저희 부서 장에게 그대로 설명하고 퇴사 함을 그대로 표현해도 될까요?잡히고 싶지도 않구요. 하지만 애매하게 말하는것이 날지 그대로 말하는게 날지 고민이 됩니다. 아니면 차라리 다른 조건 좋은 회사가 붙어서 가게되었다고 하는게 날지 고민입니다. 부서장는 직속 상사 a가 저에게 한 행동들을 모릅니다. 여러번 퇴사 고민을 해왔는데 일단 버티고 버티자 마음이였는데요. 그동안 직속상사 a가 제 경력을 의심하는 듯 날이 서있고 제가 느끼기에 무례한 행동을 계속 해왔고 그외에도 많은 인성적인 부분이 앞으로 같이 일하고 싶지않다는 행동들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사람 입장에서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이든다면 제가 참아서 보여쥬면 되는 부분이지만 버티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 상황입니다. 그외에도 다른 오퍼 제의도 오고 있구요. 떨어지더라고 이곳에 있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안들고있습니닽 일단 마음이 회사에 뜬 이유도 거리가 멀고 내부적으로 퇴사자도 많고 환경 등등 입니다. 그리고 저도 한달도 안돼었고 모르는 업무들인데 설명을 조금이라도 해주면 될텐데 늘 화나있는 직속 상사 a의 행동들이 빈번하고 다른사람들에게는 친절한 태도가 제게는 큰 퇴사 사유입니다. 내일 이야기하고자하는데 떨리네요. 많은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있는그대로 말하는게 날까요? 그냥 회사 다른데 붙었다고 말하는게 날까요? 그리고 이번주 내로 퇴사해도 될까요? 그래봤자 당장 내일 모래 끝이지만요..
라일락001
쌍 따봉
 | 기타 영업직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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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댓글 남겨주십쇼
안녕하세요 99년생 남자입니다. 군 전역 후 약 3년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서비스업 카페에서 일을 하다가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직업을 원해서 과감하게 그만두고 공부하여 현재 전산회계1급 FAT1급 보유중입니다. 이번 주에 있을 TAT2급과 4월달에 있을 전산세무2급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회계직종으로 면접을 보다가 좋게 봐주셨는지 운영관리팀쪽으로 일을 해볼 생각이 있냐고 여쭤보셔서 하겠다고 말씀 드린 후 내일 사무실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 지 교육을 받을 것 같습니다. (직종은 부동산 시행사입니다) 제가 준비하고 있던 자격증은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냥 수요가 많아서 취득을 하려고 했어서 의미없이 취득하고 있었구요, 막상 저랑 맞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던 도중 기회가 와서 교육을 받을 예정인데 부모님이 취득한 자격증과는 연관이 있느냐고 여쭤보시고,전화로 영업하는 곳 아니냐 이렇게 얘기하시더라구요.. 내일 교육을 가봐야 알겠지만 전화로 영업을 하는 곳이면 저는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주변에 세무회계 or 부동산 직종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없어서 조언을 구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ㅠㅠ 댓글 부탁드립니다 ㅠ
고민돼 | 기타 재무·회계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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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산업
본사에서 일하는 업무 워라벨 어떤가요 ?
아이세이 | 퍼포먼스 마케팅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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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로 못하는건지 입에 붙어서 저를 까내리는건지...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너무 이런저런 말들을 들으니 진짜 못하기만해서 인지 가스라이팅인지 사람을 까내리고 싶으신건지 머리 아파오네요 제가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힘들어서 이직 생각은 있었지만 디자인을 배우고싶어서 현재 지역에 디자인 회사가 있으면 갈려고 생각하던때에 우연히 일이 있어서 현재 직장에 들렸습니다 전에 첫 직장이기도했고 힘들었던 기억을 지워두고 좋게 얘기를 나누는데 요즘 어떻냐는 말에 이직 생각이 있고 디자인배우로 디자인 회사를 가고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이미 저만에 디자인 색깔이 있기에 굳이 배우러 갈 필요가 없고 다시 자기네 쪽으로 오는거 어떠냐? 판매점이지만 디자인도 할수있게 해주겠다 였습니다 물론 돈도 더 주신다고했고요 그래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고서 제가 일하는것에 혼날 일도 있는건 저도 알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도 그냥 제가 한게 아니든 맞든 그냥 듣고 받아들이기만 하니 점점 계속해서 혼내시는것이 습관이 되신것 처럼 뭐 하나하나 다 답답해하시고 불만족스러우시고 저를 위해서 하는 말인듯 혼내시고 특정 종교에(사이비는 아니지만 어느 종교인지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종교를 비하하는것도 아닌 하지도 않으셨으면 좋겠어서요 참고로 전 무교입니다) 계속 나와라 그것이 답이다라고 하시기에 몇번 거절했지만 계속 그러셔서 비위도 맞출겸 나가도 제가 바뀌라고 하는 말씀처럼 해주시지만 제 자존감을 깍이는 말이 되더라고요 제가 했어도 부족했다고 그게 최선이였다면 최악이라는 말이든지 제가 느린걸 알고있다면서도 왜 아직도 이러는냐 답답하다 숨 막힌다 어떤 상황이여도 제가 잘못한거고 제가 답답하게 만든거고 제가 안했어도 저한테 혼내시거나 혼낼려고 부르시거나 제가 열심히해도 왜이리 왔다갔다하냐 불안정하고 불안해보이고 불편해보인다고 하시고 디자인도 처음에는 제가 너무 디자인만 한다고 혼났기에 잘못했다고 받아들였고 퇴근 2시간전에 하라고하셔서 그렇게 2시간만 하면서 디자인들을 준비하고 바쁜시기엔 보여드리지 않고 지난뒤에 한꺼번에 보여드렸습니다 좀 오래 걸렸지만 몇개만 받아들여져서 공장쪽에 올리니 그 몇개에서도 하나만 제작이 된다더라고요 그러니 바로 제가 할줄 안다기에 시켰는데 라더군요 전 그런말을 한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그러시면서 이렇게 긴 시간동안 결과물이 이런데 제 노력하지만 전부 헛시간 날리는거라고 이건 아니라고 하시면서 하지 않는걸로 되어서 결국 제가 이직해오는 이유중 하나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잠깐에 휴식타임이면 다른 직원들과 얘기하면서도 이런 저런 말중에 저에게 계속해서 바보 라거나 생각을 안하는 일을 찾아봐야하나? 내가 널 쓸 이유가 없지 같은 말들도 하고 다른 직원들도 조금씩 거들게 되더군요 그리고 다른 직원께서 저에게 무슨일이 어울릴까 같은말을해서 (저는 아무말 안하고 듣고있지만) 이 직업 저 직업 말하면 계속해서 얘는 안됀다 얘는 못한다 그건 할수있겠지만 망한다 같은 말도 하더군요 참 이런 저런 이야기들 다하고싶고 자세히 말하고 싶지만서도 지금도 긴데 더더욱 너무 길어질듯하고 물론 제가 잘못한것들도 있습니다 순서가 제 잘못을 먼저 말해야됐겠지만 워낙 답답해서 저런 말들이 먼저 나오게 되었고 제가 같거나 비슷한 실수들을 하고 속도가 느린것도 있습니다 까먹거나 놓치부분들도 있죠 물론 이것들은 저의 잘못입니다 이런저런 이유가 있더라도 잘못은 잘못이죠 저만 그런건 아니지만 저만 상시 출근하는 직원이라서 더 혼나게 되기도하지만요 그런데 이렇기에 제가 힘들기도해서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하지만 너무 죄송하고 이 일은 저와는 맞지 않는것 같다라고하고 이직을 알아보겠다 했는데 왜 은근히 붙잡으시고 이렇게 계속 말로 절 죽이실까요?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길게 적게되었네요 다양한 말들을 들을 것 같지만서도 커뮤니티가 있는걸 알게되고 보게되자 바로 올리게 되었네요
키야치 | 패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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