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운용 경력직 채용 뜨면

신입 수시채용으로 공고중이던데 채용공고에는 상세히 안 적어져 있어서요 하는 일이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회사들도 프론트에서 분기마다 평가손익 예측값 직접 구하고 틀리면 개지랄하고 하나요??

운용사에 지원하는거 말리 시나요? 지금은 중대형운용사에 있는데 뭔가 큰 성취감을 이루어내보고 싶습니다

가끔씩 공고 올라오던데,, 전체적인 분위기나 처우수준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소형 전문사모에서 대략 6년차쯤 되는 과장명함 달고있는 상태입니다. 좋은 기회가 되어서, 대형 조직의 PI부서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중에 연봉관련하여 현재 6년차면 사내 테이블 상 대리급으로 들어올거고, 그러면 연봉은 x,xxx만원이게 될 것 같다라고 코멘트를 했습니다. 문제는, 해당금액이 제가 지금 받는 연봉의 75% 수준이라서 숫자만 놓고보면 협의가 가능해보이지 않는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대략 85%까지는(%로 안하고 금액을 말하긴 했습니다.) 가능한데 제시해준거는 좀 곤란할거같다라고 면접에서도 코멘트를 했고요. 모든것이 케바케고 막상 협의할 때 되어봐야 알겠지만,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대형운용사(삼성,미래 등등) 펀드오퍼레이션(운용지원 쪽)은 경력 공고가 거의 없더라고요, 가끔 육휴대체 계약 공고는 있는데.. 자리가 잘 안나는건지 지인들 통해서 채용이 이루어지는건지..혹시 이쪽 정보 아시는 분들 있을까요?

제목 그대로인데 자산운용회사가 특정대출 건에 대해 자금보충이나 보증과 같은 유사 신용보강이 러떤 법적제제에 제한되거나 하지는 않는가요? 가능한 업무 범위인지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여쭈어봅니다.

메리츠증권 vs 키움증권 백오피스 과차장급으로 진입하기에 어디가 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타 직종 재직 중, 위 포지션 지원을 고민 중인 저연차 직장인입니다. 해당 직무 수행시 투자 심사 등 미들 업무로의 커리어 개발, 전문성 확보에 메리트가 있을지 의견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상세 직무) 투자지원: 운용전략 수립 지원 및 전략 조정, 투자자금 결제 및 입출금 관리, 보유 금융상품 수탁관리 및 회계 결산 투자컴플라이언스: 금융정책 조사 및 분석, 금융당국 규제대응 및 인허가, 대외보고 및 공시 (생명보험업이 전망이 낙관적인 산업은 아니다 보니.. 메리트가 크지 않다면 동일 계열 증권사의 일반 경영지원 직무로의 지원도 고려 중입니다.) 어떠한 말씀이든 나눠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에서 석사 졸업 후, 기업분석 RA를 2년 정도 경험하고 현재 해외주식운용 매니저를 2년정도 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한 번 탑티어 전략컨설팅에서 이직 제안이 왔었지만 그 때는 이직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지원을 따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연봉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고, 이직에 관심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혹시 저와 비슷한 커리어를 지닌 분이 계시다면 이직 준 비를 어떤식으로 준비하셨는지 공유해준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말그대로 인프라 쪽 M&A하다가 전통시장 IB로도 이동이 가능할까요?

작은 자문사 면접을 보는데, 대표님이 어느 정도 딜소싱이 가능한 분이신지 감이 안옵니다. 비공식 통화로 주니어인 제게 영업 자신 있으시냐 여쭤보셨던걸 봐서는, 지금 팔릴만한 물건이 하나도 없어 클리어링 안된 DB 보며 무작정 콜드콜 날려야 하는 상황인건 아닌가도 걱정이 되네요. 어떤 무례하지 않은 질문들로 이분의 역량과 현재 회사의 비즈니스 안정성을 가늠해볼 수 있을까요? 또, 소형 신생 PE의 딜소싱 역량이나 투자 활성화 정도를 판별할 지표가 AUM말고 뭐가 있을까요? 그런 부분을 면접에서 어떤식으로 무례하지 않게 확인해볼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디 선배님들의 많은 지혜 부탁 드립니다!

현재 원천 약 7천조금넘습니다. 이직하려고 두드려보는데 잘안되고있습니다. 금융권에서 7정도받고있으면 (나이는 30후반) 원래 이직 어려운게 맞는건가요? 힘드네요ㅠ

감사하게도 40나이에 정말 좋은분을 통해 증권사 한팀에 오퍼를 받았는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실은 이전부터 여러 증권사나 자산운용쪽에서 오퍼는 있었어, 다만 구체적이지 않았고 또 개인사정상 함께하지 못하고 있다가 싱숭생숭만 하다. 이번에 오퍼받은곳에 작은딜도 가져가면서(불안불안 하지만) 이력서도 보내고 구체적으로 입사 준비하고 있는데 '부장'직급으로 들어가고 여의도 출근 한다는 생각에 설레지만 다시금 조직생활 잘 할수 있을까 또 적절한 업무지식들이 부족하진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하네.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글 올려 나 같은 사람도 있다고 다들 어려운데 힘내길 바랄께 또 웃으면서 만나가길 바랄께 ^^

금융공기업 재직중인 사람입니다! 올해 5년차구요, 남자라 군경력 인정받아서 올해 원징 영끌 기준 대략 8천 언저리쯤 될 것 같아요 야근은 딱히 없고 업무강도는 그냥저냥 수준이고 성과 압박이나 경쟁도 딱히 없는 그냥 공공 직장입니다... 여기 눈팅해보니 아무래도 급여수준이 조금 아쉬운 것 같아서 질문글 올립니다!! IB VC PE 컨설팅같이 진짜 돈 많이주고 고스펙, 고학력자분들 가시는 탑클 직장 말고... 다른 시중 금융권 직장인분들 5년차 영끌 어느정도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