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다니고 있는 2년차 개발자입니다. ※ 쓰고 보니 제목이 약간 자극적인 것 같아서 추가 설명을 하자면 이 글의 제목에서 야근이란 해야할 일을 처리하는 것 외에도 새롭게 들어가면 좋을 기능을 개발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토이 프로젝트가 개발자의 실력 향상에 좋은 방법이라는 것은 많이 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회사 일 입니다. 스타트업의 특성 상 정해진 개발 스케줄 외에도 꼭 지금 해야 하는건 아니지만 하면 서비스에 도움 될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퇴근 시간 뒤에는 시간에 맞춰 빨리 해야 하는 개발 외에도 그런 기능들을 개발하곤 하는데 아무래도 프로덕트에 붙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아직 부족한게 많은 개발자인 저에게는 부담도 많이 가고 스트레스도 큽니다. 하지만 이런 압박감 있는 환경에서 개발하며 배우는 것도 많기 때문에 고민입니다. 입사 초기에는 후자를 선택했는데 점점 체력도 달리고 점점 즐거운 개발 보다는 성장을 위해서 참고 버티는 개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라리 퇴근을 하고 하고 싶은 개발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동시에 조금만 더 버티고 배운 뒤에 개인 프로젝트를 하는게 나을까하는 고민이 듭니다. 좀 더 가벼운 개인 토이 프로젝트 vs 부담스럽지만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실제 프로덕트 신규 기능 여러분이라면 어떤걸 선택하실거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IT 직군
야근 vs 토이프로젝트 어떻게 생각하세요?
20년 08월 26일 | 조회수 1,740
리
리카에이
댓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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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알쓸신잡개발
20년 08월 27일
2년차라면 실무를 통해 배우시는 것도 상당할테니. 거기에 집중하시는게 좋을 것 같고. (당장 이직 하고자 하시는게 아니거나. 향후 원하는 커리어가 정해지신게 아니라면요). 원하는 커리어가 있으시다면 실무는 적당히하고 개인 프로젝트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직장생활은 걍 군대랑 비슷한거 같어요. 열심히 해도 연봉에 충분히 반영해주는 구조가 아니라면. 허탈해 하실일이 있을 겁니다.
2년차라면 실무를 통해 배우시는 것도 상당할테니. 거기에 집중하시는게 좋을 것 같고. (당장 이직 하고자 하시는게 아니거나. 향후 원하는 커리어가 정해지신게 아니라면요). 원하는 커리어가 있으시다면 실무는 적당히하고 개인 프로젝트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직장생활은 걍 군대랑 비슷한거 같어요. 열심히 해도 연봉에 충분히 반영해주는 구조가 아니라면. 허탈해 하실일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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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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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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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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