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져 처음으로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저는 현재 광고 대행사에 재직중이며, 제목에서 언급한 상사는 남자분입니다. 제목 그대로 상사가 제 몸을 습관적으로 툭툭 치거나 만지는데요. 예를 들어, 회의를 할 때 제 옆자리에 앉아 있으면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말한다던가, 제 자리에서 업무 얘기를 할때 말 걸때마다 날갯죽지를 치면서 말한다던가. 주로 어깨나 팔 부위를 만지거나 치면서 얘기를 합니다. 그 어떤 성적인 의도를 가지고 저를 만지는게 아닌건 알고 있습니다. 그냥 친근감의 표시로 그러는거겠지요. 하지만 저는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저를 만지는 게 너무 싫고, 저 또한 장난식으로라도 직장 동료의 몸에 손을 댄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상사의 의도가 어떠했던, 저를 만질때마다 너무나도 불쾌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조심해달라고 얘기를 하고 싶은데, 하필 이 상사가 속 좁기로 유명한 사람이라.. (회의할 때 반대 의견을 내면 개인면담 신청해서 왜 그런식으로 말했는지 따집니다) 어떻게 말을 걸어야 원활히 대화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이 있어 보셨거나, 이런 상황에서 상사와 원만히 대화로 풀어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ㅜ
자꾸 툭툭 건드는 상사
02월 05일 | 조회수 1,134
축
축구축구
댓글 3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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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02월 05일
나쁜버릇이 고쳐질때까지 정전기 많이 생기는 상의를 입고 계시는것을 제안드립니다.
건드릴때마다 감전되도록
나쁜버릇이 고쳐질때까지 정전기 많이 생기는 상의를 입고 계시는것을 제안드립니다.
건드릴때마다 감전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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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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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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