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 97년생이고 일본 4년제 대학 마케팅 전공으로 유학 갔다와서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서 25살 일을 시작해서 아래처럼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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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9월 ~ 23년 6월 골프의류 상품기획 md (일본 브랜드꺼 라이센스 구입해서 국내에서 판매하는 회사)
23년6월 ~ 24년11월 여성가방 브랜드 상품기획 md 하다 퍼포먼스 마케팅 담당으로 보직변경 (인프루언서 마케팅도 경험)
24년 12월 부터 일본계 기업 부품 장비 업계 영업직으로 이직하여 근무중
근데 제가 처음에 일 시작할 때는 그냥 아무 곳에서 나 나 뽑아주는 곳에서 일 빨리 시작해서 경력 쌓으려고 한 건데 하다 보니 안 맞아서 전공 따라 마케팅하려고 이직했고 여긴 회사가 답이 없어서 그냥 일본계가 돈을 많이 주는 거 같아 이직을 했더니 그렇지도 않더라는 걸 와서 알게 되었네요..
이런 상황에서 전 회사 팀장이 회사 옮기면서 저를 벤처 뷰티브랜드 일본 퍼포먼스 마케터로 스카웃을 받았습니다.
현재 일본계 회사에서의 연봉이 3700만 + 인센 (월급기준 50~200% ) 인데
스카웃한 회사는 기본 연봉 3,800~4,000 +(인센은 성과 내면 받는다고 들음)
언저리로 스카웃을 한상황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본계 회사로 이직했던 이유는,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조금이라도 연봉 많이 주는 회사를 가려고 했고 일본계가 외국계 기업이니 연봉도 많이 주는줄 알았고 복지도 엄청 좋은줄 알고 선택했었습니다.
하지만 일본계 회사는 연봉 인상율도 낮고 연봉자체도 성장할 가능성이 많이 없다는걸 지금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 퍼포먼스 마케팅 시장은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도 않고, 벤쳐기업등에서 많이 찾고 있어 조금만 경력 쌓아도 팀장급으로 부르는 회사도 많아 연봉 상승이 높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도 섣부른 착각일 수 있을 거 같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곧 애도 태어나서 연봉과 복지 모두 어느정도 많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이직 조언
투표 종료
총 10명 참여
일본계 회사에서 경력 새롭게 쌓아가자
2(20%)
퍼포먼스 마케터로서 경력 이어가자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