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시기 고민

안녕하세요 it 보안 중소기업에서 근무 하고 있으며 보안 솔루션 구축 및 기술지원을 하고 있는 12년차 엔지니어 입니다. 회사는 중소에서 점점 ㅈ소 되가는 기분이고 사장은 손님들 오면 회사운영이나 사업관련 내용은 없고 본인 부동산 주식 같은 투자 얘기만 하네요 주간 회의에는 투자가 잘 안 되는지 누구 한명 어떻게든 업무적인 사소한거 꼬투리 잡아서 화풀이나 합니다(요근래 제가 당함) 이러다 보니 회사에 미래는 안 보이는 상황이라 이직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네요 맘 같아서는 퇴사하고 이직을 하고 싶지만 나이는 현재 만38세 이고 만4세와 7개월 된 아이가 있어 공백기가 길어 질까봐 망설여 지네요 평일에는 일 때문에 바쁘고 집에 있을 때는 육아 해야되니 준비가 쉽지가 않고 개발자가 아닌 엔지니어다 보니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작성해야 될지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