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주선하여 10살 어린 여자를 만나서 2시간 정도 대화를 나눴는데 느낌은 좋았다. 상대방도 나에게 관심을 가지는 듯 했다. 그런데 그녀가 대화 말미에 자신이 폴리아모리라고 나에게 커밍아웃을 했다. (외모나 학벌, 직장은 번듯하다.) 참고로 바람을 피우기 위한 포석으로 폴리아모리를 말한 것은 아닌 듯 하다. 순간 머리를 망치로 맞은 듯 했다. 여러분이라면? 1) 더 이상 관심을 가지지 말고 신경끈다. 2) 매력적이니까 그녀의 폴리아모리 성향이 바뀌지 않을까 기대하며 만나보면서 결정한다. 3) 일단 주선자를 죽ㅇ까? 4) 기타 의견...
소개팅을 나갔는데 그녀가 OOOOO이라고 커밍아웃한다. 여러분이 저라면?
02월 02일 | 조회수 3,157
베
베네딕트123
댓글 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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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반박시니가맞음
억대연봉
02월 02일
'어머머 나돈데' 라 해본다
'어머머 나돈데' 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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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삼
삼색고앵이
02월 02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1
베
베네딕트123
02월 02일
ㅎㅎㅎㅎ
ㅎㅎㅎㅎ
2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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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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