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 처음으로 글올리네요. 2014년 3월 첫 직장에 입사하여 생에 처음으로 써본 연봉계약서에 적힌 숫자 2,800만원을 보고도 감격스러웠던 제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월 실수령은 250 만원이 안되었던것 같은데 당시엔 너무나 기뻤고 큰 돈처럼 느껴졌는데… 취업후 개인적으로 꾸준히 공부하며 대기업 계열사 위주로 이직도 서너번 하고 능력도 인정받아 어느덧 12년차에 팀장도 달았네요. 조금씩 올라가는 연봉과 같이 가족도, 자산(은 부채 포함이죠)도 늘어나 지금의 삶에 만족하며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번 2024년 연말정산 서류 제출하고 나니 총 연소득이 1억2천만원 정도더군요. 10년동안 거의 4배가 올랐다는게 스스로 대견하기도 하고 만족스럽기는 하나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연 내가 언제까지 얼마나 더 벌 수 있을까?‘ 회사에서 역할은 줄어들고 희망퇴직 시행만 기다리는 몇몇 선배들을 볼때면 저분들도 분명 소위 날아다니던 시절이 있으셨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올라갈수록 줄어드는 자리와 치열해지는 경쟁에 벌써부터 지레 겁먹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걱정없이 이시기를 보내는 것도 좀 아닌거 같다고 느끼는데 막상 또 걱정한다해서 당장에 무슨 방안이 떠오르는 것도 아니네요 회사일하며 가까워진 몇몇 지인들은 부업으로 회사 하나 운영해보자는 분도 계시고, 원래 목표대로 임원, 대표이사 달고 은퇴하는 것에 전념하라는 분도 계시고…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는 성격에 전혀 안맞고 그렇네요 커뮤니티 눈팅하다보면 제 나이또래(곧 마흔)에 억대연봉 뱃지 다신분들 많이 계시던데 저와 비슷한 고민들 갖고계시지 않을까 하여 편하게 생각 나누어보고 싶어 적어봤습니다.
회사생활🎁
연말정산 제출하고 끄적끄적
25년 01월 25일 | 조회수 964
아
아무무무
댓글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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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직이다
25년 01월 30일
우와 넘 멋져요 전 15년전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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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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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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