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이틀 됐는데 군대식 문화, 옛날 업무처리 방식, 원하는 업무 배정이 안 됨 등.. 쎄한 느낌을 받아서 퇴사를 하고 싶어요.
설날이 껴있어서 그런지 인사팀에사 야근까지 하시면서 말일 지급되는 급여를 미리 계산하고 결재받으신 거 같은데 지금 퇴사한다고 말씀드리면 엄청 민폐겠죠..?
사실 입사 전 면접 본 곳에서 최종 합격을 주면 거기로 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연봉은 지금 다니는 곳보단 많이 작지만 커리어를 더 성장시킬 수 있는 회사라서요. 이런 경우엔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1. 명절 지나고 퇴사
2. 내일 바로 퇴사
3. 합격 문자 오면 퇴사
4.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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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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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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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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