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중후반에 파트타임 박사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지도교수님(50대 후반)을 정해서 처음으로 명절을 맞게 되었는데, 대략 10년전... 석사 때는 풀타임이라 방에서 돈을 모아 해결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각개전투를 하는 파트타임의 입장이라... 선물을 드리려면 개별적으로 해야하는데 일단 선물을 드린적이 없었어서, 어떻게 반응하실지 몰라서 부담스럽지 않은 3만원+a 수준의 과일을 하려고 하는데 1)카톡선물로 드릴지... 2)연구실로 배송을 보낼지 고민중인데 카톡선물을 드린다면 설 명절 당일에 드리는게 나을지, 아니면 미리 오늘이라도? 보내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고민하다보니 이미 지금 배송을 찾아도 설 전에 들어가진 않을거 같아서 그냥 카톡을 설당일에 드리는게 낫나 싶기도 합니다. (파트)박사 마치신 선배님들은 전에 어떻게 명절에 선물드리셨을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교수님 댁 주소는 모르고, 1월 초에 뵙고 이후에 연락은 따로 드리진 않은 상황)
설 명절 지도교수님 선물(파트 박사)
01월 22일 | 조회수 327
용
용용용22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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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모르
01월 22일
대학원생의 교수님 선물은 주변 체감상 97%정도눈 억지로 해야하는 느낌이라 뭔가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네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왠지 주고 욕먹을 것 같은 금액대네요. 교수님들은 금액대에 전~~~혀 부담을 안 느끼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냥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좋은 교수님들이 더 많으시겠죠
대학원생의 교수님 선물은 주변 체감상 97%정도눈 억지로 해야하는 느낌이라 뭔가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네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왠지 주고 욕먹을 것 같은 금액대네요. 교수님들은 금액대에 전~~~혀 부담을 안 느끼시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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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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