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래로 30대 중고신입이 들어왔습니다. 들어온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같이 일하는 게 즐겁지가 않네요. 이 친구 뭐라말할까.. 총체적 난국이긴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조금만 까다로운 업무지시를 하면 꼭 해야하는 건지 반문을 하네요. 제 기준으로는 회사에서 해야하는 일인데도 저에게 이런일까지 해야하는 건지 저한테 자꾸 질문하네요. 요즘은 이런 것 까지 가르쳐가면서 일을 해야 하나요? 제가 조금만 손놓으면 시킨일을 겉햝기 식으로 해와서 레퍼런스까지 주면서 이렇게 해오라하면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핑계를 대니 제가 설득설득을 해야 마지못해 해오는 식이네요. 그러면서 하루종일 잡담은 왜이렇게 많이 거는지 주말에 있었던 일을 월요일만 되면 하루종일 저한테 보고를 하네요. 오늘은 아침에 MZ세대 관련한 커뮤니티 글을 봤는 지 요즘 MZ는 문제가 있다면서 비하하는 발언을 하면서 본인을 올려치기 하더군요. 이 친구 이유없이 9시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7시-8시에 출근해서 5시30분만 되면 집에 못가서 안달나 있는데 회사출근을 9시 정각이냐 10분 일찍 출근해야 하냐에 대한 논쟁에서 마치 자기는 예외라듯 생각하더군요. 제 잘 못이 크겠죠. 저는 보통 애들이 업무를 끝내면 격려차원에서 잘했다고 꼭 해주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본인이 일을 잘 하는 줄 아는 것 같습니다. 이 친구 들어온지 6개월 차도 됐고해서 성과관리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업무방식을 제안하였는데 똥씹은 표정을 짓더군요. 저희 둘이서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냐면서요? 황당해서 그냥 내버려둬 봤는데 담배를 한대 피더니 30분간 앉아있다 퇴근해버리네요. 사사건건 이유를 물어보는 이런 후임 그냥 무시하고 불도저 처럼 제 스타일 대로 그냥 끌고가면 되는 지 이런 유형의 애들은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까요?
전략/기획
사사건건 이유를 물어보는 신입
25년 01월 21일 | 조회수 2,444
골
골드러쉬
댓글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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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알뤡
25년 01월 21일
빨리 정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사사건건 이유를 물어보는 게 문제가 아니라...개조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빨리 정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사사건건 이유를 물어보는 게 문제가 아니라...개조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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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골
골드러쉬
작성자
25년 01월 24일
세번이나 손이 많이가는 일이라고 지금 한 대로 마무리하자더니 오늘은 또 제가 시킨대로 하고는 있네요. 근데 표정은 안좋더라구요. 성과관리하는 게 본인을 감시하는 것 같이 생각을 하는 것 같네요. 참... 이전 회사 퇴사 할 때 부당한 처우 받아서 책상을 내리쳐 부수고 퇴사했다길래 신경써준건데 하소연 할 데가 여기 밖에 없네요.
세번이나 손이 많이가는 일이라고 지금 한 대로 마무리하자더니 오늘은 또 제가 시킨대로 하고는 있네요. 근데 표정은 안좋더라구요. 성과관리하는 게 본인을 감시하는 것 같이 생각을 하는 것 같네요. 참... 이전 회사 퇴사 할 때 부당한 처우 받아서 책상을 내리쳐 부수고 퇴사했다길래 신경써준건데 하소연 할 데가 여기 밖에 없네요.
2
w
wellkkaa
25년 01월 24일
정리를 할 수 있는 방식으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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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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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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