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업무적으로만 대했고… 사적으로 연락하거나 그런적도 없구요 ㅠㅠ 뭐 살갑게 한다거나 그런 스타일도 못됩니다 ㅠ 제가 입사한지 좀 되었는데 갑자기 저를 예전부터 좋아했다고 하시네요.. 워크샵 때 편하게 입은 모습이 귀여웠다는 둥 저는 기억도 나지 않는 포인트들을 얘기하면서 꽤 오래전부터 좋아했는데 눈치 못챘냐고 하시더라구요 당연히 상상도 못했고 너무 당황스러워서 죄송하지만 못들은 걸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좀 회사에 적응해가는 거 같았는데 저 이직해야 할까요 ㅠㅠ 너무 스트레스에요
회사 상사한테 고백 받았습니다
01월 17일 | 조회수 34,662
z
zypzyp
댓글 26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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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달달달기관포
01월 17일
신종 권고사직 인가요??
신종 권고사직 인가요??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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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싱싱한 회사원
01월 17일
오옷... 이런 방법이...
오옷... 이런 방법이...
26
닝
닝냥뇽
01월 17일
아이시떼루!!
아이시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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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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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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