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면접보면 몸값떨어지나요?

01.13 23:38 | 조회수 11,111
룰루랄라002
쌍 따봉
기타 영업직
재직하면서 면접보러다녔고 그중 두군데 붙었는데 마음에 크게 들지않았어요. 연봉은 재직중인 회사보다 10프로 인상으로 금액은 만족하나 거리가 멀어서 마음에 크게 안듭니다. 결론은 저는 퇴사를 이번달 내로 할예정인데요. 궁금증은 재직하면서 면접보는거와, 퇴사하고 면접보는건 몸값이 차이가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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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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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1. 재직중이면 현재 회사보다 처우가 안 좋으면 안가면 그만이라 협상에서 불리하지 않음 2. ‘선퇴사’의 경우 면접에서 질문에 대답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음 3. 맘에 안드는 오퍼라서 거절하면 또 몇달 쉬어야 할지 불안해져서 잘못된 판단하기 쉬움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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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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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평가 중 직무 이동 고민
엔지니어로 들어온 신입 2달차입니다 제 성향과 강점이 엔지니어에 부합하지 못하고 업무 적응을 못하고 있어 평가가 좋지 못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다음 달까지 단점 개선하지 못하면 직무 변경을 고려해야 할 지, 어떻게 할 지 모르겠다고 말하셨어요 참고로 저는 지각 한 번 없이 시간을 준수하고 책임감 있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건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나 엔지니어 특성 상 응용을 할 줄 알아야 하고 시키는 거만 하면 안 되고 정답만 찾으려 하면 안 되는데 그게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저도 저대로 답답해서 미칠 지경이고 팀원들도 이런 저를 답답해하는게 느껴져서 더 주눅듭니다 어차피 전공에 애정이 없고 소질도 없어 진로 틀려고 공부 중이었는데, 차라리 다음 달 수습평가 끝날 때 기회 되면 직무 변경을 하고 싶다고 말씀 드려도 될까요? 잘리면 어쩔 수 없지만 무작정 퇴사하고 싶진 않아요ㅜ
비전공같은전공
동 따봉
 | 소프트웨어아키텍트
3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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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갈등과 퇴사
직장 상사와 갈등 상황에 있습니다. 직장 상사분은 부하직원에 대해 갈굼, 비난, 훈계를 잘 하십니다. 저는 그냥 네네 거리기만 합니다. 의견을 말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한마디의 의견을 말할 경우 몇 십분의 훈계와 갈굼이 돌아와서 그 경험이 몇번 누적되니 결국 입을 닫았습니다. 그러다보니 현타가 와서 업무 의욕과 효율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부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일들도 심각하게 부풀려서 압박하여 업무 스트레스를 가중시킵니다. 본인이 욕을 먹는것에 극도로 예민하고요. 업무가 잘 되면 자신의 공으로 가져가고 안되면 부하직원을 방패막이로 사용합니다. 옮길 팀이 없어 그분을 떠난다면 퇴사를 하야할 것 같습니다. 노무사에게 한번 상담해보니 업무 외적인 괴롭힘이 아니므로 직장내 괴롭힘으로 보긴 어렵다고 하십니다. 저도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할 생각은 없습니다. 어차피 회사에 정이 떨어졌기 때문이에요. 회사 사람들은 이 상황을 깊게는 몰라도 분위기가 안좋다는것을 어느정도 알고있지만 방관하는 듯 합니다. 특히 임원들이요. 혹시나 싶어 절 지키기 위해 회의 녹취, 대화 내용 캡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퇴사할 때 좋게 나가야 한다. 평판이 중요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퇴사 시 제가 모아둔 증거들을 인사팀에 다 넘겨 그 사람의 진상을 다 알리고 퇴사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렇다 한들 회사는 남아있는 사람을 챙길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그냥 퇴사하자니 속이 터질거 같고 참 어렵네요. 그냥 어디 말하고싶어서 적어보는 푸념이었습니다ㅠ
glrodl | 기타 AI·데이터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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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까지 공유하는 조직문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
총 100여명 규모의 지방 준공공기관입니다. 저는 작지 않은 기관이라고 생각해 입사했는데 들어와 보니 완전 혈연 학연 지연으로 돌아가네요. 사장이 소개해 준 사람이랑 결혼하고 그 반려자가 능력자라며 회사일에도 관여하더니 팀원들이랑도 호형호제하면서 팀회식, 자문회의, 위원회.. 안 끼는데가 없습니다. 자기가 이어준 부부라며 두 사람을 이뻐하다보니 다른 팀, 심지어 다른 사업단에서도 이 둘과 잘 지내는 관계를 사장에게 보이려고 합니다. 사장은 그걸 또 회사일을 열심히 한다고 보고요… 그 둘 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결혼을 권장하는 사내문화때문에 부부들끼리 친하게 지내는 걸 미덕으로 보고 이제는 집들이까지 오픈한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집들이 날짜를 잡고 그 직원의 반려자에게는 그냥 통보) 회식 때 데리러 온다 안온다 불러라 전화해라… 집에서 자던 사람 전화받게 하는 걸 재밌어하고… (자다깨서 모모씨 오늘 술 좀 마시고 들어가도 봐줄거지? 이런 전화를 받게 함…) 사장이 우리직원들 술 잘마신다고 데리고 다니는 걸 너무 좋아합니다… 거기서 끝나면 괜찮은데 그 술자리에서 아이들 문제, 부부싸움 등등 시댁문제 공유하는 건 기본이고 출산계획, 잠버릇까지 다 얘기합니다… 회식도 힘든데 이제 집들이까지 다녀야 하나 싶고 남편도 제 회사동료들의 경조사며 회사일이며… 아이까지 동반해 다니는 문화를 어쩔 수 없으니 한번은 같이 참석해줬습니다. 저는 그조차도 미안할 따름이고요. 이거 계속 해야할까요. 과감히 인사고과 포기하고 제 인생 사는 게 맞을까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가 너무 길어지네요. 아니면 혹시 이런 일이 당연한 건가요? 제가 너무 민감한 걸까요…? 저 빼고 다들 즐거워보여요 ㅠㅠ 이 혹한기에 이직은 꿈도 못 꾸겠고 여기가 정규직으로는 첫 직장이라 다른 곳도 이럴까 싶기도 해서… 심난한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도리뱅 | 사업전략·기획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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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랑 싸우고 퇴사
중소기업에 3년 넘게 재직했습니다. 29살 하반기에 놀고 있을수만은 없어서 중소기업으로 취직 후 쭉 다녔는데요 처음 퇴직의사를 대표에게 밝힌건 12월중순이었습니다. 대표가 한달이라도 더 해줄수없겠냐고 부탁해서 1월 까지 기다리겠다고 답했고 1월 초에 2주동안 파견(이상함)을 갔다와서 20일부터 다시 본사로 복귀했습니다. 파견가 있는 와중에 대표가 퇴근시간에 찾아와 저녁식사하면서 업무 얘기를 하자고 하기에 얘기 막바지에 퇴직처리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는데 이때도 1달이나 2달 더 해줄수없겠냐고 물어봐서 생각해보겠다고 전달 후 출근했습니다 21일 어제 대표에게 업무 전화겸 지금 말씀드리지 않으면 너무 늦을것같아 전화로라도 1달 더 다니는 것은 어려울것같다고 말했습니다. 대표 입장에서는 현재 회사가 많이 어려운 상태이고 저의 전임자도 나갔고 했으니 너가 나가면 어떻게하냐, 지금 힘들어죽겠는데 너는 배려도 안하고 그냥 나가는 거냐고 하시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12월 중순에 퇴직의사를 밝히고 1월에 다시한번 말했는데 배려를 안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21일 22일 현재 회사밖에서 업무를 보고있는데 기분이 나쁘고 답답하네요.
믹스블럭 | 플랜트설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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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선이 바깥으로 향해있는것 같습니다.
원래 남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입니다. 덕분에 눈치 빠르다는 얘기는 많이 듣는 편이지만, 최근들어 이런 성향의 단점이 회사 생활하는데 단점도 큰게 느껴집니다. 예를들면 1. 사무실에 사람이 많지 않을때 집중이 잘 되는데, 불편한 사람이 몇명 있으면 집중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신경을 안쓴다고 하는데 무의식적으로 자꾸 그 사람들을 신경 쓰는것 같습니다. 2.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완고하게 주장하고 싶을 때가 있지만, 상대방이 안좋아하는게 느껴지면 말을 아끼거나, 아닌척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물론 모든 일에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다는 뜻은 아닙니다) 2번의 경우에는 사회생활이니 당연하다고 느끼다가도 1번의 경우 실무시 집중이 안되다보니 업무 효율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혹여 저와 같은 성향을 가지신 분들중에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으시다면, 공유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불편한 사람은 크게 두종류로 1. 상사 2. 트러블이 있거나 별로 맘에 안드는 직원 입니다)
야채맨 | 기술영업·SE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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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내가 견딜 수 있는 수준의 시련이 맞을까요 그냥 사고가 나서 좀 쉬면 좋겠어요
68927 | 시장조사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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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서 만난 인상적이었던 분들의 공통점(펌)
Bay Area 에 있다 보면 많은 분들과 자연스럽게 인간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 때마다 드는 생각은 '이 곳은 참 좋다. 진짜 좋은 분들이 밀도 있게 모여있는 곳이다'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그 분들을 보며 든 공통점이 있어 짧게 정리해본다. 1. 엄청난 압박감을 버티고 이겨내며 일을 하고 있다. 엄청 중요한 프로젝트인데 (impact 가 수 천억 단위), 일정은 굉장히 짧고, 지켜보는 눈은 매우 많은 상황에서, 전 세계에서 모인 똑똑하고 적극적인 친구들을 이끌고 일하고 있다.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은 것은 진짜 어려운데, 그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며 성장하고 있다. 2. 소통/교류를 잘한다. 일만 잘하는 사람은 없다. 함께 일하는 동료와 잘 지낸다. 사람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기본적인 예의/매너가 장착된 분들이 많다. 3. 삶이 단순하고 건강하다. 가족이 있는 분들은 일 만큼이나 가족과의 시간을 중요시한다. (일 & 가족이 전부?) 그리고 운동의 습관화로 인해 몸과 마음이 fit 하다. 4. 자연스럽게 나눈다. 본인이 배운 노하우를 다른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잘 나눈다. 다른 사람에게 무엇이 도움이 될지 잘 알고 있고 (남을 생각하는 센스를 장착하고 있다), 이를 나누는데에 인색함이 없다. 5. '나' 중심의 고민이 많다. 회사에서 더 성공하기 위한 고민도 물론 있겠지만, '나의 자아실현' 관점의 '나' 중심의 고민을 많이 한다. 고민을 함께 나누다보면 1~2 시간은 훌쩍 지나간다. 기술, 문제해결, 창업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순하고도 밀도 높은 community 에 속해 있다 보면, 많이 반성하고, 배우고 또 느낀다. 배울 만한 분들이 많은 곳에 있다는 것 만으로 참 감사하다.
냥냥냥이펀치
쌍 따봉
 | 기자·리포터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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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할 때 가습기
퇴근할 때 가습기 끄시나요? 회사에서 쓰는 9L짜리 가습기인데, 물이 다 마르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있더라고요. 혹시 이거 그냥 꺼질 때까지 두는 게 곰팡이 생기는 거 방지하는 데 더 나을까요?
jsipqui | 기타 전략·기획직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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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블라만큼
많이들 쓰시나요??
lncnxk | 사업전략·기획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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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저녁회식 해야하나요ㅜㅜ
워킹맘입니다. it직군.. 으레 그렇지만 장애나면 야근 ㅠ 제발 장애나지말라고 빌고빌고 그건 어쩔수 없다쳐도, 저녁회식 팀회식을 합니다. 아니면 무슨 직급회식. 파트회식. 스포츠데이 식사등.. 친.목.도.모.. 이겠조.. 근데 저도 제자식하고도 ㅜㅜ친목도모필요해요, 술자리 솔직히 부담스럽고 꼭 술먹어야 친해진단 사고도 ㅜㅜㅜ 이번회식은, 첫 신년회식이라며.. 퇴근후에 아이와 함께하는 몇가지 루틴이있어요. 신년회식 그날이 마침 아이 바이올린 정규레슨날이네요.ㅜㅜ 남편도 월초 결산마감이라고 새벽에 들어오는 날이구ㅜㅜ 사회생활하기 너무 어려워요. 15년차가 넘어도 그렇네요.ㅠㅜ 오늘은 거지같은 고과와 거지같은 상황에 진짜 목놓아 울고싶네요ㅜ ㅜㅜ 😭 😢 😥 😭
네이너엄 | DBA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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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새 흔한가요?
원래 사무실에 남직원이 저 혼자 였는데, 얼마전에 남직원 한명이 더 들어왔습니다. 근데 여직원들 지나갈때 문 잡아주고 온갖 여미새 짓을 다 하더군요. 처음엔 사람 성격이 좋은줄 알았습니다. 근데 저랑 둘이 얘기할때 태도랑 여직원한테 대하는 태도가 너무 다르더라구요. 처음엔 제가 그 친구한테 먼저 다가가면서 농담도 하고 좋든 싫든 같이 일 해야 되니까 선배라고 텃세 안부리고 잘 지내려고 노력 했는데, 사람이 우습게 보였는지 은근히 무시하면서 깔보려고 하더군요. 저는 제가 처음 들어왔을때 선배들한테 싹싹하게 굴면서 잘 지내려고 노력 했었는데, 이 친구는 절대 안숙이려들고 뻣뻣 하더라구요. 심지어 이젠 아예 그냥 저를 배제 시키고 싶어서 안달난것 같습니다. 자존심이 쎈건지 저한테 물어보고 도움 요청 하면 금방 해결 되는것도 절대 먼저 얘기 안하더라구요. 한번은 대량의 pdf파일을 이미지 파일로 바꿔야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한번에 2개씩 그리고 동일 아이피로 하루 최대 10개 밖에 변경이 안되는 온라인 무료 사이트로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에 하는 방법 알려주려고 자료 달라고 했는데 지가 할줄 안다고 저를 무시하더라구요. 매번 이런식이라 저도 이젠 그냥 그 친구가 앞에서 업무로 애먹고 있어도 굳이 안도와주고 안알려주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근데 또 그냥 놔두니까 요샌 아주 막나가더라구요. 팀장님도 밑에 사람 잡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냥 놔두는데, 아주 다 만만한지 업무 전화를 일부러 안받기를 하질 않나 이제 6개월 됐는데, 무슨 5년차 된것 마냥 껄렁껄렁 하더라구요. 제가 대놓고 무시하기 시작하면서 더 엇나가기 시작한것 같아요. (그 와중에 여직원들한테는 계속 여미새 짓 하면서 작업치고 있지만요. 저한테만 엇 나가고 있습니다.) 아무튼 딱 봐도 어디서 일 안 해보고 회사 생활 안해본 티가 나는데, 참고로 그 친구는 1년 계약직이고 재계약 하면 최대 2년까지 계약이 가능 합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나갈 사람이긴한데, 제가 피해 보면서 잡아야 되는지, 아니면 나갈때까지 그냥 무시할지, 아니면 제가 그 친구와의 관계에서 뭔가 놓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회사생활 하면서 보통 이런 케이스가 많나요? 저는 처음이라 어떻게 대응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종합사무직 |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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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능력한 상사인가요
팀장 상사 (글쓴이) 과장 대리 이렇게 있는데 제가 모든 영업 커뮤니케이션 전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고객사의 무리한 요구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나봅니다 팀장님이 커뮤니케이션 전담을 분산 시키더군요 사실 이 분산은 이전부터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힘든 시기에 이런 상황이 발생하니 썩 유쾌하진 않더라고요 언젠간 제가 필요성을 말씀드리려 했는데 제가 안 좋은 모습을 보일때 이런 일이 이뤄지니 오늘만큼 제가 무능히다고 여겨지는 날이 없네요 퇴근하며 끄적여봤습니다..
니뒤에프로브 | 시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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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연협했는데
1년차에 6~7% 인상이면 무난한 편인가요?
mtttt | 기타 마케팅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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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생산직으로 이직하기 위한 준비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됩니다. 연봉협상이 난항이었고, 결국 계약연장을 하지 않으며 반년간의 HR분야 회사생활이 끝났습니다. 시국이 어수선 해서인지, 바로 두달전 까지도 당장 오기만 하라던 현장직군 회사에서도 올 겨울 채용은 어려울 것 같다고 해서 당황했습니다만, 다행이 집 근처 학교에서 다시 1년 계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이렇게 재자리로 돌아와 버렸네요. 어느 분 댓글 마냥 계약직으로 시간낭비를 하는 세월이 늘어났습니다. 과감하게 지금 커리어를 포기한다고 해도 갈만한 직장이 줄어들고 있는 것도 현실이고, 수도권에 간다거나, 가정을 꾸린다거나 하는 것도 모두 부질없는 욕심이란걸 인정한다고 가정할 때, 40대를 눈앞에 둔 독신남자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노년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걸 해야 할까요? 결혼이니 뭐니 하는걸 다 포기하더라도, 주택담보대출은 갚아야 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수입은 발생시켜야 하는데, 그게 쉽질 않네요. 이제 슬슬 이 바닥에서도 안팔리는 나이가 되어가고 있고, 뭣보다 지방 인구가 전멸 중 이라서 일자리 자체가 증발할 것 같기도 하구요. 더 늦기 전에 남들이 인한다는 현장 생산직 이라도 알차게 준비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피상적으로는 뭐든 자격증을 따고 배워 보라는 식의 조언이 많은데, 막상 가까운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공업현장에 있는 분들이 오히려 니 나이에는 늦었다고 뜯어말리는 조언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 직장인 평균 은퇴시기가 47세라는데, 다들 어떻게 준비하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남무남무 | PM·PMO(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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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엣지투자일임? 여기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회사 홈페이지도 없는 것 같고... 정보가 거의 없네요
초코송이2 | 주식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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