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할때 Ai 에이전트 사용에 대한 의견주세요

01월 13일 | 조회수 683

철

철수네

먼저저는 대기업과 외국계 및 프리랜서등을 해본 10+ 년 경력 비전엔지니어 입니다. 23년도 초를 시작으로 스택오버플로우 및 구글은 거의 안쓰고 챗지피티고 코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완성도가 다소 떨어지는 감이 있었지만 꽤 도움이 되었고, 유료 구독을 하면서 더욱 최신 모델이 나올수록 더욱 다양하고 빠르기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o1과 o1-mimi로 더욱 빠르게 작성함은 물론 방향을 헤매는것도 줄어들어 POC 같은거부터 완성까지 아주 스스로 잘하는거마냥 자신감이 붙습니다. 코드는 깔끔하고, 더이상 손끝은 아프지 않구요. 거스를수 없는 추세라고 생각하고, 이전으로 돌아갈수 없게되었다고 느낍니다. 앞으로는 에이전트를 사용 잘 하는게 주요 역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전보다 같은 시간에 개발하는 과제수가 훨씬 늘었고, 보는 시야도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드리고 싶은 질문은, ai 에이전트를 사용한 프로그램 개발은 실력으로 인정할수 있는가 아닌가 입니다. 만약 당신이 면접관이라면, 면접자가 수행과제 이력이 화려한데, 대부분 에이전트를 썼다는 가정을 하면 좋겠네요

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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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

빗방울

01월 14일

제 생각은 에이전트를 잘쓰는것조차도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한분야에 15년 있었고 1년차때와 15년차때를 비교하면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개인의 능력이 높은사람보다 주변의 능력을 끌어와서 개인의 능력 그이상을 하는 사람이 더 높은 평가를 받는 시대입니다. 제가 다시 질문드려볼께요 한번생각해보세요. 개인의 능력이 높아서 혼자일하는데 하루에 5개의 일을 하는사람과 개인의 능력은 평범해도 아웃소싱 다양한 툴등을 이용해서 하루에 15개를 한다면 회사에서는 어떤사람을 가치있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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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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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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