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사회생활 선배분들께 조언을 얻고 싶어 글을 작성합니다.
먼저 저는
학력 : 특성화고 졸업->인서울전문대학교 졸업
경력 : 사무보조 계약직 1년, 영업지원 1년 이후
현재 중소기업이라하지만 사실상 소기업인
연매출액 1천억 /직원수 30명 규모의 경영지원부 3년차 재직 중, 현직장에서 26년도 7월에 대리 진급 가능
이직하고 싶은 기업은
직무는 회계와 정산 두가지 포지션 중 고민 중이고
중견기업 혹은 상장기업/ 직원수 300명 이상 규모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직을 하고 싶은데 학사학위 모집 조건이 많아
특성화고 재직자 전형으로 25학년도 편입예정입니다.
고민하고 있는 세가지 학교 중에 졸업 후 이직 시 사회에서 인정하는 수준이 차이가 많이 날지 어디학교로 가면 좋을지 고민이 되어 인사쪽에 계시거나 선배 직대딩분들께 도움 받고 싶습니다…!🙏
학교만 봤을때는 국민대가 더 좋지만 회사생활과 병행하기 힘든 구조라 세 학교가 다 비슷하다면 다니기 편한 곳을 가고 싶고 그래도 좀 차이가 난다하면 무리해서라도 국민대를 가야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현직장 상암동, 18시 퇴근
출퇴근 시간 조정받기 어려운 분위기,
편입사실 밝히지 않고 병행할 예정
[국민대]
수업 6시 시작, 주 3회 평일 토요일 온라인(짧음) 수업
->학교만 봤을때는 1지망이나 퇴근하고 택시타고 가면 7시 정도라 출석을 7시쯤 늦게 부른다고는 교수님마다 달라 출결관리와 평일 3회 학업 병행이 힘들 것 같아 졸업까지 무사히 할 수 있을지 고민/병행이 어려우면 퇴사 or 5시 퇴근으로 이직하게 될 가능성 있음
[명지대]
6:40 수업시작, 평일 1회 토요일 1회 수업
->학교와 집에서 거리가 가장 가까워 회사 생활에 지장을 제일 덜 줄것 같지만 수업 커리큘럼과 운영 프로그램등이 다른 학교에 비해 적은 느낌, 학생들 나이대가 어린편
[상명대]
7:00 수업시작, 평일 1회 토요일 1회 수업
->평일 수업은 택시타고 이동, 집에서 거리는 30-40분 수준으로 가까운편, 유일하게 융합대 아닌 경영대학 소속으로 인정.
제일 높게 인정받는 학교
투표 종료
총 42명 참여
복수선택 가능
국민대 기업경영(야)
11(26%)
명지대 미래융합경영학과
3(7%)
상명대 융합경영학과
2(5%)
셋 다 거기서 거기다
2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