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니는 회사는 국제물류 회사이고, 관리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수분께서 일을 60% 알려주신 상태라 이제 혼자서도 조금씩은 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전 직장에서 다시 돌아오는 게 어떠냐고 연락이 와서 약간 고민입니다. 특징 나열하자면, 현재 직장 - 연봉 2,800인데 올해 최소 2.5% 인상 가능성 농후함 - 총무랑 회계 업무가 주. 세금계산서 발행, 입출금 및 전표 처리 등등 - 자취 비용 한 달에 50만원 안팎 - 출근 거리 30분~40분 (자차 이용) - 한 달 내내 야근하는 게 아니고서는 며칠 야근해도 수당 없음 - 급여와 별개로 차량유지비 20만원 지급 전 직장 - 연봉 3,000 - 본가 앞에 소재하여 출근 거리 10분~40분 (차가 막히면 40분) - 본가에서 다녀서 기타 비용 0에 수렴 - 기성 서류 취합 제출하여 돈 타면 상여금 받는 경우 농후함 - 서류 작성 업무가 대부분, 매우 많음 다만 해당 업무를 반복적으로 많이 함 - 야근하면 한 달에 하루 1시간만 해도 무조건 야근수당 지급, 저녁 식사 별도 제공 - 명절 때 보너스 줄 때 꽤 있음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이제 나이도 26살인데 그냥 현재 직장 다니면서 회계 업무를 열심히 배워서 제 것으로 만드는 게 맞을지, 아니면 전 직장에 가서 반복 업무하면서 관련 자격증 취득하고, 거기 계신 대리님께 여러 사무 업무를 배워서 반복 업무 + 다른 사무 업무를 같이 배우려고 노력하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급여도 중요하지만 혹시나 물경력되는 건 아닐까 싶어서요. 누가 보면 제가 바보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인생 선배분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00년생 26살 이직 고민
01월 09일 | 조회수 535
꿀
꿀돼지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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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0일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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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꿀돼지
01월 10일
맞아요 ㅋㅋㅋ 할 줄 아는 건 없고 배우고 싶은 건 없고 시간만 흐르네요 참.
맞아요 ㅋㅋㅋ 할 줄 아는 건 없고 배우고 싶은 건 없고 시간만 흐르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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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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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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