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답답해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깁니다 저는 30대 중반 미혼 여성이구요 전문졸업 후 백화점에서 일하다가 의류쇼핑몰 md가 하고 싶어서 취업하고 총 경력이라고는 amd/md 4년 , 물류검수 3년 정도인데(검수는 코로나시기) 검수가 힘들고 재미없어서 다시 대기업 amd계약직을 1년 마지막으로 일하고 업무연장없이 퇴사했습니다. 다음 계획없이 퇴사하긴 했는데 다행이? 실급 받으면서 그래픽같은거 소소하게 배우면서 지내고 있어서 조금은 덜 불안하긴해요 근데 최근에 유명한 뷰티브랜드 스타트업 erp에 면접을 봤는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스타트업은 저보다 아래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속으로 예상은 했지만 같이 일해도 괜찮다고 불편하지않다고 다만 기본적인 예의만 있으면 된다고 면접관한테도 좋게 어필 했습니다 근데 이 부분때문인지 조직 문화에 적합하지 않다고 불합격 문자가 오더라구요 흑.. 이걸 마지막으로 이후에는 여기저기 이력서 지원해도 면접 연락은 안오네요.. 진짜 나이가 죄인지 어릴때 퇴사하지말고 그냥 게속 죽어라 일할걸 버틸걸 그랬나봅니다.. 요즘 너무 우울하네요
30대중반 백수 어찌하면 좋을까요?
01월 03일 | 조회수 1,486
d
dma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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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선한친구
01월 04일
연락주세요 010-4866-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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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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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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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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