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사회생활 1년 경력 겨우 채운 신입인데요. 과도한 업무 및 사내 시스템 문제, 인간관계 등 복합적인 문제로 반년동안 매일 야근하고, 심리상담도 3개월 받고.... 여러모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 결과 30살에 암에 걸려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1달 병가를 먼저 승인 받았고, 수술 후 2주 뒤 복귀 예정인데요. (컨디션에 따라 추가로 연차 소진 예정)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이 듭니다. 동시에 이직을 할 수는 있을까.. 고민도 들고요.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니고 냉정하게 아픈 사람을 선뜻 고용하는 고용주는 없을 거 다 아는데 그래도 여길 더 다닐 자신이 없어요. 인생 선배님들 의견을 참고삼아 결정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1년된 신입의 암 수술 후 이직 문제
01월 03일 | 조회수 1,743
상현달
댓글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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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주신장대양봉
01월 04일
회사가 그곳 하나만 있는게 아닙니다. 생명은 단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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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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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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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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