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시행사 직원입니다.
메이저는 아니지만 적당히 규모가 있고, 한참 실무를 뛸 연차라 부동산개발 관련 여러 업무를 두서없이 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도 나름 적응을 해서 나름 사람들 괜찮고 업무 중 개인 의견도 나름 잘 수용해주고 불편함없이 다니고 있지만
경기가 안좋다보니 처우개선이 3년 가까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대로 된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도 않구요. 때문에 커리어 공백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이 와중에 우연히 중견 건설사 개발부서로 이직할 기회가 생겼는데 장단점을 구분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 안정적인 회사의 재정상태
- 연봉 1500 가까이 상향
[단점]
- 근무환경 다시 적응(업무시스템, 인간관계 등)
- 단조로운 사업구조(주거 위주)
저는 앞으로 현업에 종사하면서 코리빙이나 시니어레지던스 같은 사업의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당장의 급여를 쫒아서 이직을 해야할지, 선후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시행사에서 건설사 개발부서 이직 조언
12.20 07:58 | 조회수 248
go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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