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권고사직 처리 받기직전에
면접 본 곳에 덜컥 합격을 해버려서
나이는 30대초반이고 첫회사에서 정치 싸움 때문에 권고사직을 받게되었는데
철 없어 보일수도있으나 다른 언어 공부도 좀 해보고 싶고 길게 외국으로 놀러도 가보고싶고 지금 아니면 이렇게 길게 쉬어갈순 없을꺼같아서
권고사직 받고 몇 개월 쉬면서 이직 준비하려고했으나
퇴사전 면접 본곳에 합격을 하긴했는데
처우협의때 제가 조금 연봉을 많이 받는 편이라고 연봉 10프로 삭감하고 뽑겠다고 하는데
합격한곳은 회사 규모는 지금 회사보다는 커서 미래 비전은 있을꺼같은데 연봉은 짜다고 후기가 많긴 해서 삭감된 연봉 다시 메꾸려면 시간좀 많이 걸릴거같은데..
연봉 삭감하더라도 공백기 없이 이직 바로 하는게 맞을지
연봉 삭감 하면서까지 옮길 필요는 없고 권사받고 할수있는거 해보고
이직하는게 좋을지
고민이네요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권고사직 vs 연봉깎고 바로이직
투표 기간 : 2024.12.24 2시 까지
총 71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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