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소회 1.-질투, 양날을 가진 칼 그 본능

12.18 08:36 | 조회수 121
게으른 도깨비
쌍 따봉
질투, 우리는 질투라는 본능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질투는 자기 발전의 동기가 되기도 하고, 자기 파괴의 양날을 가진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질투는 그 원인을 다양한 것에서 찾을 수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자기가 가지고 있지 못하거나, 자기가 가질 수없는 무엇이 원인이 되어 발현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결핍된 자아의 피해의식의 발현이라는 부분에서, 질투라는 본능은 기존의 교육과 환경의 학습을 통해 본질을 이해하고 자기 발전의 동기로 삼으려할 때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일방을 대상으로 한 질투가 문제가 되는 것을 종종 인지하게 됩니다. 발현은, 따돌림과 집단 괴롭힘, 무시하기, 현상 왜곡하기, 비정상적인 정보의 생성과 전달 등등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죠. 이러한 질투의 대상이 된 일방이 할 수 있는 대처는 그 질투하는 대상을 철저히 무시하는 방법외에는 대처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질투는 개인의 자기 피해 의식에서 발현될 때 일방을 공격하려는 성향이 나타나니까요. 최근 질투의 발현 형태를 보면 자기 권리의 행사를 통해서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는 불특정 다수의 집단으로 이루어진 서비스 산업 종사자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른바 관리자라는 권한을 이용하여 현상을 왜곡하려 시도 하거나 왜곡 시킨다는 것이죠. 질투는 대개 현상을 왜곡하고 정보를 왜곡하여 전달하는 것으로 나타는 형태와 유사한데, 서비스 산업의 관리자는 불이익을 받는 당사자외에 불특정 다수에게서 견제받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그런 형태로 나타난다고 봅니다. 디지털라이제이션은 시각으로 보이는 부분과 이면을 달리 처리할 수 있는 기술적인 요인이 그런한 형태를 가능하게 한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질투로 얻은 만족은 대개 자신의 인격과 인성을 파괴하는 속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일 소회로 지나가는 생각을 나열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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