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정으로 12월 중 퇴사하겠다고
첫 면담을 한 팀원의 희망일자에 맞춰 퇴사일자 정하고, 인수인계와 인원충원까지 마쳤습니다.
퇴사 당일 연차에 전날 반반차,
단축근무까지 써서 정확히는 반나절이 남겨뒀군요.
퇴사관련 면담을 요청한다기에
'설마 당일 퇴사하겠단건가?'
얘길 들어봤더니 -
"제가 퇴사를 번복하려는데요
이유는 이직이 어려워서입니다."
퇴사 하루 앞두고 번복하겠단 팀원
12.11 23:18 | 조회수 16,724
내이름ㅇㄷㄴ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ucandoit
BEST하하하하 정말 시트콤 같은데요?
인원 충원까지 마친 상태라면 번복은 당사자 생각인거고,
회사는 수용이 어렵죠. ㅠㅠ
12.11
67
리멤버 회원이 되면 267개의 모든 댓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BEST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2020.07.01
154
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BEST리멤버 회원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를 소개합니다.
당장 이직 생각이 없어도, 좋은 커리어 제안은 받아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리멤버 커리어>는 리멤버에서 새롭게 출시한 회원님들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입니다. 능력있는 경력직 분들이 <리멤버 커리어>에 간단한 프로필만 등록해두면, 좋은 커리어 제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단 1분의 투자로 프로필을 등록해두기만 하면, 기업인사팀이나 헤드헌터가 회원님께 꼭 맞는 제안을 직접 보내드립니다.
지금 바로 <리멤버 커리어>에 프로필을 등록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나보세요!
2020.07.0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