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번에 우연찮은 기회에 면접제안을 받아 면접을 보개 되었습니다.
제가 근무하던곳은 유통사로 7년 정도 관리회계 및 기획 업무를 했고 면접 보게된 곳은 코스닥 사장사이나 중소기업 제조쪽이었습니다.
업태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면접이 아닌 인터뷰처럼 굉장히 편하게 대화했고 저 또한 할말을 다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면접 후 인사팀에서 일주일내 연락준다 했고 다음날 퇴근길에 면접 합격 연락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처우협상을 하는데 현직장에서 진급연차다 보니까 진급 후 연봉 이상을 요청하게 되고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이직을 하다보니 복지를 많이 포기해야하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큰 고민거리인데 보통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옮기는 경우 연봉상승률이 보통 어는정도 되는지가 궁금하네요
이렇게 중소로 이직후 추후에 대기업으로의 재이직이 쉽지 않을것 같다는 걱정도 들고요ㅠ
이렇게 넋두리 해봅니다.
정답은 없지만 최선의 결과를 얻고 싶은 마음만 크네요
대기업 자회사에서 중소기업
12.11 15:01 | 조회수 858
앨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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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억대 연봉
BEST한정된 정보를 토대로 일반적인 답변드리면, 보통 이직시 15프로에서 많으면 20프로까지도 업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 처럼 다운그래이드에 경우 다시 업하는 것는 쉽지 않죠.
연차 나이 등을 충분히 고려해서 대기업 오래오래 다니다가, 나중에 중견이나 중소 스타트업 등 고려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연차가 아직 7년 정도면...아직도 파릇 파릇한 신입인데, 15년까지는, 계속 대기업에서 승진 경쟁하는게 더 낫다고 판단되고, 추후, 희망퇴직까지 받고
중견이나 중소로 가도 충분히 갈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수정됨)
12.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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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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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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