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현재 환경안전직군에서 경력3.6년차인 97년생 입니다!
이번에 A업체와 연봉협상 동결로 인해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아시는분에게 B사업장을 소개 받았습니다.
집에서 A와B의 사업장 거리는 거의 동일하며 사업장 규모가 다른게 조금 걱정입니다.
사업장 규모
A사업장 (60인 근로 및 스타트업 5년차) 연봉3700
매출 연400억 (사업장을 3년넘게 다녀서 업무나 서류작업등은 대부분 다 알고있으나 연봉동결3년째 사업장의 미래 성장력이나 매출부분은 폭발적이나 사내 복지나 직원들에게 성과,상여 등 전혀 없음) 현재 팀장급 퇴사로 인해서 팀장업무(3개월간 대행)를 대신 맡은 상황이였고 승진 및 연봉 인상을 요구하였지만 반려당함 참고로 저는 사원입니다.
B사업장(10인 근로 및 15년차) 연봉4500(수습3개월 4000)
매출 연130억 (사업장 규모도 작고 산업단지나 그런쪽이 아닌 시골 외진곳에 있습니다. 자세한 연봉 계약은 아직 모르나 아시는분에게는 사업의 규모를 키워나갈 계획이라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한 찰나 제가 생각나서 저에게 연락을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아직 연봉이나 직급 복지등에 대해선 정확하진 않으나(다음주중 면접 예정) 연봉은 자격증 수당 포함 4500(수습 3개월 4000)까지 맞춰준다 하였으며 저만 OK한다면 이직이 가능할 것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통화로만 진행하였음 자세한건 다음주 만나서 얘기할 예정)
여기서 고민입니다. 중견이나 대기업 선배님들은 중견 대겹급 아니면 다 똑같다라고 말씀하셔서 B사업장을 갈까 고민인데 사업장 규모가 작아져서... (작은 중소일수록 일이 힘든게 맞나요..?) 좀 걱정입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판단 하실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계속 자기계발중이며 '26년안에 환경공기업을 가고싶은 목표가 있어, 퇴사한 김에 공부(자격증2개 토익 컴활1급)를 할 생각도 있습니다.
귀한 경험과 의견 나눠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회사에서 급하게 작성하느라 글의 두서가 어지러운점 죄송하고 달고 쓴 조언 모두 가리지 않고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이직시즌
투표 종료
총 39명 참여
A.연3700(연매출430중소기업)
3(8%)
B.연4500(수습3개월4000) (연매출130소기업)
32(82%)
C. 공기업을 목표로 공부 8개월 예정(자격증2개 및 토익)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