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규모가 큰 외국계 헬스케어 한국 법인에서 Product Marketing 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의료기기 분야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Product Marketing 업무가 기술영업, 마케팅(이라 부르고 잡다스러운 업무.....ㅠ), 영업지원 등 여러 역할이 버무러져 있는 건 아실거라 봅니다...! 최근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훨씬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Product Marketing 겸 Application(임상) 쪽 오퍼를 받았습니다. 사실 의공학을 전공하고 한번도 임상을 해 본적은 없는데 제가 연차가 7년차고 해서 나이도 있어 임상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지금이 마지막 일 것 같습니다. Product Marketing으로 계속 커리어를 지금 회사에서 쌓으면 이 회사에서의 임원정도가 제일 잘 되었을 때의 시나리오인데.. 이 회사의 Product leader 들 보면 회사 문화가 그런건지 상당한 압박으로 너무 불행 해 보여 딱히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다른 회사와 비교 했을 때 압박 받는 정도가 더 심합니다..) 규모는 작더라도 임상 쪽으로 커리어 확장을 할 수 있는 회사로 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여기서 스테이 하는게 맞을지 너무나도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규모가 큰 외국계 VS 규모가 작은 외국계
24년 12월 11일 | 조회수 1,008
우
우주야
기술영업·SE
댓글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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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ojbn
기타 연구개발직
24년 12월 19일
규모가 큰 곳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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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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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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