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우스에서 홍보 쪽 업무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중견기업이라 인하우스 내부 마케팅 홍보 업무 체계 하나도 없고 1부터 10까지 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SNS관리/SNS콘텐츠제작/대행사와 커뮤니케이션/자체 콘텐츠 제작/유튜버나 인플루언서에 개인 섭외나 광고 문의 등등...
이런 잡무는 많은데 막상 대행사에서 하는 기본적인 광고 세팅법이나 퍼포먼스마케터들이 하는 분석법 같은 기술적인 업무는 많이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재직중인 회사가 복지가 좋은 편도 아니고 원래 대행사를 희망했던 부분도 있어 이직하고 싶은데,
2년 근무 후 경력직으로 입사해도 대행사 기본 업무에 대한 경험은 0에 가까우니 이직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고민입니다.
그냥 꿈은 포기하고 현재 인하우스 회사에서 계속 근무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대행사 이직 도전해보는 게 좋을까요...
도전해보는게 좋다면 어떤 노력을 더 기울이는 게 좋을까요 ㅠㅠ
회사 이직
투표 종료
총 171명 참여
인하우스 계속 근무
105(61%)
인하우스->대행사
6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