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오는길부터 머리가 아픕니다
정치..관심이 있다가 없다가 합니다
잘 풀리기를 바랄뿐이지 제앞길도 깝깝한데요
같이 일하는 팀원이 있는데
출근해서부터 퇴근할때까지종일 정치얘기만합니다
더더군다나 저와는 반대인 입장인데
저는 회사에서는 정치색을 드러내면 안되니 듣기만 하고있는데 제가 공감하는줄 알고 있습니다
퇴근길부터 출근길도 스트레스를 받고 머리에 쥐날지경인데 얘길 해야될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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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김김김김김
관리/운영
BEST정치얘기 하는 사람 진심으로 한심해보입니다. 지나 잘하지 제발.. 얘기하고싶으면 인터넷에서 하세요..
2024.12.0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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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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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54
김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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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21
이 게시판의 최신 글
사내연봉차이
다른 직원분들 연봉이 공개가 됐는데 그날 이후 화가나서 일에 집중하기가 어렵네요.
이럴땐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할까요.
지적인개복치 | 전략/기획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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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 시장에 봄이 올까요?
회사들은 구조 조정하고, 이직 시장은 차갑고, 사촌동생들 이야기 들으니 신입 채용시장은 아예 얼어붙은 것 같더라구요. 이제 경력 1년은 중고신입 축에도 못낀다나 봐요.
취업 시장이 언제 좋았던 적은 있었냐마는, 뭔가 생각 외로 추운 시기인 것 같습니다.
평화로운메타몽 | 마케팅/광고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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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별 뭐 X같은 경우도 겪네요.
내가 하는일이 좋고 보람되어
여기저기 스카웃으로 업계에 어느정도 입지도 갖고
나름 괜찮다 싶을 정도로 대우 받아가며
내 회사다 라는 열정으로 일에 묻혀
성과 또한 목표를 초과하며 의지를 태워가던 중
이래저래 배신과 오너의 놀아남에 지쳐
연봉도 반 가까이 접고
단순 집앞으로
쉬엄쉬엄 일만 하자라는 생각으로 입사하여
사브작사브작 편히 일하던 중
지리적.스타트업의 특성여서 인지
직원은 안 뽑히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혼자 모든일을 다 맡아 하게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고
주말도 반납하고
잦은 해외 출장에
일에 대한 걱정에 밤잠 한번 맘편히 못 자고
일에 미쳐 회사만 생각하며
지낸지 어언 6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에
갑자기 대표는
지 손바닥 뒤집듯 사업을 접겠다는 발표와 함께
당일 전직원을 권고사직 시키는
이 황당무계하고
어의없는 상황이 벌어졌네요.
당췌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며,
분통해 죽갔는데
어찌 되갚아줘야 할지…
또 죽 쒀서 X준 거 같네요.
인생참기구하다 | 생산/제조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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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근까지 한달 남았는데 대출할까 고민됩니다.
원하던 중견기업에 합격하였는데 입사예정일이 한달 남았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모은 돈 취준하면서 쓰고, 최근에 쿠팡이나 노가다까지 했는데
붙으면 바로 일 할 줄 알았는데 한달을 버텨야 하는 상황입니다...
집에서 도움을 받을 수 없는데 환경이고
입사 전까지 몸쓰는 일을 하고 바로 출근하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신용카드 있어서 단기론으로 100~200만 빌려서 생활하고 월급받으면 갚으려는데 조언을 구할만한 어른이 주변에 없어서 글 남깁니다...
생활비 대출은 방 보증금으로 썼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고생하고 벌어서 쓰는게 나을까요?
바보같은 질문일 수 있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새내기프로그래모 | 통신/네트워크
4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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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큰 목적 가지고 일하시나요?
전 그냥 하루하루 의미없이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하는 거 같아요...
회사로 자아실현? 할 목적은 없는 거 같고...
여길 보면 열심히 사시는 분들 많던데
다들 목적을 가지고 뜻깊게 하루하루를 살아내시는 건가요?
바뱌 | 웹 개발
5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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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재직중입니다
서울소재 공기업 재직중이구요
뭔가 일을 하다보니 재미가 없거나 현타가와서
이직준비를 하면 좀 미련해보이나요?
사실 큰 불만은 없습니다만… 재미가 없어서요
illlilii
억대 연봉
| 전략/기획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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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사유 정말 황당하네요....
1년이 넘는 장기 프로젝트에 현장 안전관리자를 계약직으로 채용했습니다.
업무강도야 주관적일 수 있기 때문에 쉽게 판단할 수 없으나 구내통신공사 위주이기 때문에 특별히 위험하거나 지저분한 환경은 아닙니다.
또한 일 8시간 근무 중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반 이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기 일을 잘 처리하고 남는 시간이 있으면 업무 분위기를 저해하지 않는 한 공부를 하든 뭘하든 특별히 제한할 필요는 없다는 주의입니다.
평상 시 해당 직원은 현장 근무 외 사무실 근무의 대부분을 개인 공부에 할해했으며 저는 이를 전혀 문제삼지 않았습니다.
또한 현장 일도 크게 문제없이 잘 해오셔서 충분히 배려해드릴 수 있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 이슈가 발생해서 분위기가 어수선했고 발주처의 관리 강도도 강화되고 있었습니다.
이에 해당 직원에게 당분간(약 일주일 정도)은 공부하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정중히 요청을 드렸고 알겠다는 답변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에 갑작스럽게 퇴사 통보를 하네요.
그것도 당장 내일부터 퇴사하겠다고 합니다.
퇴사 사유를 물어보니 본인이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고 하루에 4시간씩 공부하는 패턴을 유지해야 해서 퇴사를 하겠답니다.
이에 하루에 8시간 근로를 약속하고 근무 중이이신데 4시간의 공부시간을 업무시간 중에 할해받지 못해서 그만두는 거냐고 제가 되물었습니다.
답변이 결론적으로 맞다고 하네요.
한동안 멍해지고 무슨 말을 어찌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지금 즉시 나가셔도 좋다고 했네요.
그래도 지금껏 믿고 일해왔는데 하루 종일 배신감과 자괴감이 사라지질 않네요.ㅠㅠ
배려가 권리로 둔갑하는 아주 무서운 순간이었습니다.
힘든었던 하루 푸념이었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들 되세요.
참아야하는데 | 시공/현장/감리/공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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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신고 후 대기 발령 1달째 :)
기존부서에서 고객센터로 이동해서 여러모로 계정도 액세스가 잘 안되고 :) 1달째 아직도 조사진행중이야
아유 재미지다~~
팀장이 괴롭혔는데 왜 내가 …?
증거는 무수한데 노동부에 신고할거라고는 생각을 안하는건지 하는데도 팔은 안으로 굽는건지
첨에는 다 나를 볼드모트 취급해서 상처도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좀 짜증은 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기로 했어!!
창업준비하려구!!!
피터팬과팅커벨 | 금융 전문직 > 기타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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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직 생각 중입니다
뭣도 모르고 돈 벌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취직해서
우리 회사가 좋은지 나쁜지도 모른 채 1년 반 정도 다녔습니다
이제 여유가 생기다보니 회사 사정도 보이고 그만큼 불만도 많이 쌓여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생각으로 이직 준비 중입니다
주변엔 보통 재직 중에 면접 보러 다니고 바로 퇴사하고 옮기고 그러던데
만약에 미리 붙는다면 퇴사는 언제 말씀 드리는게 좋은 건가요??
mig | 감독/연출/PD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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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다ㅠ
형들 25년 화이팅하자
DYDUDH | 품질관리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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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간 지각횟수 8번 정도면 그냥 넘어갈 정도인가요?
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작년 근태 확인 중인데 10번 이상 지각을 반복한 인원은 따로 불러서 얘기할 예정이구
8~9회 정도 지각한 인원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9시출근이고 10분까지는 지각면제입니다.
대부분 9시 13분 17분 이렇게 지각한 경우구요.
회사생활을 이 회사로 시작하고 다른 회사를 경험해보지 못한 터라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 글을 남깁니다.
(글 올리기전 저는 적당히 넘어갈 생각이었습니다.)
세공스 | 인쇄/출판/편집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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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올꺼같아요..
성격이 둥글둥글 해서 스트레스도안받고..살아왔습니다..
어디가서 모난 소리한번안들어봤고 힘들어도 다같이 으쌰으쌰 하며 사회생활했습니다
다들 각자의 사정에서 힘이들겠지요
그냥 어디에 얘기하고 풀곳도없고
이대로 있으면 정말 우울증 올것같고
퇴근길에 미친듯이 눈물도 나고
운동도 안하게되고..
월급에 90프로가 대출금갚는중인데..
회생안하고 갚아보겠다고 아둥바둥 투잡쓰리잡까지하며 살다.. 드디어 작년만넘기면 승진하고 연봉도 오르고! 대출금도 줄고 이제 나도 남들처럼 치킨은사먹을수있겠다!
상상하며 2025년엔 다 잘될꺼라는 기대감 올해를 맞이했네요..
승진될꺼라는말에 좋은 상상하며
남들 밀린일 도맡아 대신해주고.. 대신작성한보고서만..20개가까이되는듯..
내이름안올라가도 즐거웠습니다..어차피 확정이라고했으니까..
올해 인사발표에 내이름없고.. 내가쓴보고서들은 모두 각자 성과에 들어가 그들은 승진명단에있고.. 나만누락되고..
연차가 안된다는 말도안돼는 사유..
(동종업계 9년차입니다..)
우리회사는 직무만본다면서.. 왜사람을 가지고 노는지.. 김칫국 안먹여도 난열심히했을꺼였고.. 적어도 실망은 안했겠지..이렇게까지 억장이 무너질꺼라고 생각도못했네요..
첫단추가 잘못끼워진 2025년..
어떡해 버텨야하나요
남들은 고작 승진누락가지고 유난이라고 생각하실수있는데.. 내미래 희망같은거였고..
35년살면서 생각해본적없는 모든 부정적인생각을 지난 일주일동안 한거같네요
그냥..어디에라도 말하고싶었습니다...
나도내가무슨말을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올한해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rngown | 생산/제조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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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키퍼 사용 시
다른 사이트 들어가면 확인되는걸까요?
말랑햄터 | 영업 관리·지원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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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A먹으러가다 사람많아 B로가서 B가 좋은 선택이라고 하는 거 견제죠?
평소 점심 잘 안먹는 팀장이 있는데요 팀장인 저는 주로 먹고 대표와 그 팀장은 따로먹음
어느날 같이 먹으러 갔는데
점심 제가가다는 데로 A먹자고 하다 4팀 기다려야하는데
B로가서 먹고나서 나오며 B 잘 쳐먹었습니다 하면되는데
A보다 B가 좋은 선택이라고 굳이 말하는 거 견제죠?
대표는 A도 괜찮아 하고 쉴드쳐줌 ㅎㅎ
나이만 쳐먹고 다른데 잘려서 온거 다 아는데 나도 나이있고 산전수전 다 겪었다 ㅋㅋㅋ
직급같은데 어딜 나이로 깔아뭉개려고 은근히 가끔 말까고 나도 걍 반말하는 수 있다 ㅋㅋㅋ놔도 되냐한거도 아니고 지 부하직원도 아닌데 어딜!~
조조2 | 전략/기획
8시간 전
86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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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1개월 남았나요??~~
우리 조직 정년이 현재 만60세이니 이제 이쯤 남은 듯한데....에휴..엄청 남았네요..월급으로 109번 타면 끝인데..이렇게 세니 또 얼마 안남은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ㅎㅎ 인생사 생각하기 나름인 듯 한데 왜 이리 출근하기가 싫은지요... 올해 고1 입학하는 둘째만 아니면 벌써 그만 두었을 직장인데, 가장이 먼지.. 앞으로 그냥 웃으며 남은 직장 생활 지내 봐야겠습니다. 지금 고민 중 혹시, 9년1개월 사이에 정년이 65세로 변경되면 어쩌나.... 더 다녀야 하나 사직해야 하나... 행복한 고민인가요? . 그냥 점심먹고 , 넋두리해봅니다.
그냥웃음 | 영업 관리·지원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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