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희 팀에 입사한 지 약 1년 된 신입사원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 신입사원은 체격이 다소 크고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인데, 하필 제 바로 옆자리에 배정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분이 아침마다 대중교통을 약 1시간 정도 이용하고 출근하다 보니, 사무실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땀 냄새와 함께 축축한 걸레 같은 냄새가 퍼진다는 점입니다. 내근직 특성상 하루 종일 같은 공간에서 일해야 하다 보니 냄새가 계속 신경 쓰이고, 심지어 냄새 때문에 코가 헐어버릴 정도였습니다. 참으려고 노력했지만 어느 날은 정말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물론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하지만, 업무 집중에 방해가 될 정도라 고민이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서로의 감정을 상하지 않으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냄새나는 동료 어떻게하나요?
24년 11월 30일 | 조회수 1,897
업
업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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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메리멜롱
24년 12월 01일
저도 겪어봤는데요, 생일선물로 바디워시를 사다줘도 안 바껴요..^*^ 그냥 내가 코를 찔러서 마비시키고 다니는 게 맘 편합니다..
저도 겪어봤는데요, 생일선물로 바디워시를 사다줘도 안 바껴요..^*^ 그냥 내가 코를 찔러서 마비시키고 다니는 게 맘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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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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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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