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하고 이제 반년 좀 넘었는데요 상품 기획 개발하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기획 업무는 죄다 오너가 직접 해서 손도 못 대게 하고 윗선에서 프로젝트 벌려 놓으면 그거 서포트하는 자잘한 일만 해서 자괴감 듭니다 ㅠ 그 전직장이 스타트업이었는데 크게 퍼포먼스 낸게 없어서 많이 배우자는 마음으로 연봉 낮추고 들어왔는데 마음이 안 좋네요. 작은일만 해서 불만인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작은 일이어도 큰 틀안에서 자율성을 주면 열심히 하는 스타일인데 회사의 목표의식이 공유가 안되는 상태에서 오더만 내려오니 의욕이 안 생깁니다. 그만두고 올해는 조금 쉬고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ㅠㅠ.. 성장 할 수 있는 회사를 찾는게 정말 어렵네요
다소 어수선 한 글이지만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20년 08월 21일 | 조회수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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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1224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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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초롱
20년 08월 27일
한 명 사장 나 인 회사도 자율성 없어요 ㅠ
규모가 좀 큰 기업에서 의사결정 1년 걸린적도 많고요
중견기업 왔두만 똑같아요
그냥 제 생각엔 획기적이거나 안정적인게 아닐꺼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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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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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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